충남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해뜨는 돌봄App 이어유-지역 연계 서산형 통합 돌봄 플랫폼'이 최고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9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소통24'를 통해 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총 2,340명이 참여한 국민투표에서 48.9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라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해뜨는 돌봄App 이어유-지역 연계 서산형 통합 돌봄 플랫폼'은 충남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 모델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이 구축한 이 플랫폼은 학교와 지역, 공공기관, 가정을 하나의 돌봄체계로 연결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개별 돌봄서비스를 지역 기반 통합체계로 발전시켜 지역 정주형 교육돌봄 생태계를 구현한 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민들로부터도 큰 공감을 얻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연계 강화는 물론 돌봄 생태계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사교육비 절감 등 다양한 정책 효과를 거두며 유·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학교와 지역, 가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충남교육의 방향이 국민의 공감을 얻은 결과"라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학교, 가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돌봄 모델을 충남 전역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 없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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