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산림 관리와 산림 변화 모니터링에 활용될 농림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4호(차중 4호)가 우주로 향했다.
7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차중 4호는 이날 오후 4시 12분(한국시간·현지시간 오전 0시 12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차중 4호는 발사 후 약 2시간 30분 후인 오후 6시 42분경 발사체에서 분리될 예정이다. 분리 후 약 21분 뒤인 오후 7시 3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이 예정돼 있다.
차중 4호는 500㎏급 표준형 플랫폼 기반의 농림위성이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광역관측카메라를 탑재했다.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해 농업·산림 관리와 산림 변화 감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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