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로지스틱스는 6일 일본 국내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트럭 운전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류자격 '특정기능(자동차운송업 분야)'을 활용한 필리핀인 운전사 인력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복합기업 Transnational Diversified Group(TDG)과 연계하여 현지에서의 인력 모집·육성부터 일본 국내에서의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TDG의 산하 기업이 필리핀 현지에서 인력 모집과 선발·교육을 담당한다. 일본 국내 지원은 시부사와 로지스틱스 그룹의 '시부사와 커넥트'가 맡아 출입국 절차, 행정 절차, 컴플라이언스 연수, 일본 생활 안착 지원 및 멘탈 케어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양국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통해 필리핀인 운전사가 일본의 물류 현장에서 안심하고 장기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당분간은 시부사와 로지스틱스 그룹 내부에서 순차적으로 인력을 수용하여 안전 교육과 정착 노하우를 축적한 뒤, 그룹 외부의 물류 기업에도 이를 제공하는 '토탈 인재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7년도에 신설될 예정인 특정기능 '물류창고 분야'로의 대응도 염두에 두고, 창고 작업원 영역으로의 확대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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