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여름 첫 '비상 1단계' 가동…최대 150mm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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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도는 10일 오전까지 도내에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8일 오전 5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상 1단계에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자연재난과, 하천과, 산림녹지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추가로 비상근무에 참여해 도로 침수, 정전 등에 대비한다.

경기도는 ▲ 강우 및 기상특보시 하천산책로 선제적 통제 및 예찰 활동 강화 ▲ 지하주차장·반지하주택 침수 발생 시 즉시 통제 및 대피 ▲ 빗물받이, 저수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점검 등 호우 피해에 대비한다.

한편,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전북 80∼150㎜(많은 곳 200㎜ 이상),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중부·경북북부 50∼100㎜(수도권·강원중부내륙·강원남부내륙·경북중부·경북북부 많은 곳 150㎜ 이상), 전남북서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5도·대구·경북남부 20∼60㎜, 광주·전남(북서부 제외) 10∼40㎜, 강원동해안 5∼50㎜, 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산지 5∼20㎜, 제주도(산지 제외)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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