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코스피, 1.34% 하락…개인 2조 넘게 '팔자'에 낙폭 확대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개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한때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다시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0포인트(-1.34%) 내린 6715.43을 기록 중이다. 앞서 코스피는 6769.06(-0.56%)에 출발한 뒤 장 초반 6979.92(2.54%)까지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26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95억원, 1조88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96%)와 삼성전자우(1.70%)를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1.90%), SK스퀘어(-0.86%), 삼성전기(-3.72%), 현대차(-5.29%), LG에너지솔루션(-1.83%), KB금융(-2.58%), 삼성생명(-3.53%), 삼성바이오로직스(-3.07%)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6포인트(-3.47%) 내린 771.6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49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도 426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01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알테오젠(-12.01%), 에코프로비엠(-6.01%), 에코프로(-7.00%), 레인보우로보틱스(-4.22%), 원익IPS(-2.24%), 코오롱티슈진(-10.70%), 리노공업(-0.55%), 이오테크닉스(-1.81%)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49%)과 피에스케이(0.22%)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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