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까지 즐기는 DDP…듣고 마시는 '도심 바캉스'

  • DDP 바캉스: 뮤직페스티벌

  • 재즈, 클래식 등 밤 9시부터 라이브 무대

  • 루브르 광장 채운 헬리녹스 체어에 맥주·논알코올 음료까지

DDP 라이브 및 휴식존 사진DDP
DDP 라이브 및 휴식존 [사진=DDP]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쉬는 '도심형 바캉스'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DP가 선사하는 여름 휴가'를 주제로 음악과 미식,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다.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서울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힐링존 사진DDP
힐링존 [사진=DDP]

축제는 라이브 무대, 휴식존, 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오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에서는 첫째 날은 ‘재즈의 밤’, 둘째 날은 ‘클래식의 밤’, 셋째 날은 ‘포크의 밤’으로 구성해 매일 다른 분위기의 여름밤을 선사한다. 

휴식존에서는 빈백으로 조성된 라운지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바캉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여름 바캉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다양한 푸드와 시원한 음료,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DDP 비어, 프리미엄 증류주, 페어링 파이를 비롯해 논알콜, 포테토칩 엽떡로제맛 등 다양하다. 또한 20개의 소상공인이 아이스크림, 페스토, 칩스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DDP
[사진=DDP]

행사장 곳곳에는 휴식과 체험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힐링존에서는 프랑스의 루브르 피라미드 광장을 가득 채웠던 500여 개의 헬리녹스 캠핑 체어가 DDP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에서는 여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축제는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과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은 DDP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서울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 방향과 발맞춰 이번 ‘DDP 바캉스’ 운영시간을 시범적으로 밤 11시까지 확장한다. 

차강희 대표이사는 “이번 DDP 바캉스는 음악과 미식, 휴식,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는 도심형 여름축제”라며 “매년 DDP만의 공간과 디자인 콘텐츠를 활용해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도심형 야간 문화축제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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