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딩컴 투게더' CBT 종료

  • 탐험·마을 성장·제작·건설 등 생활 시뮬레이션 콘텐츠 긍정 평가

  • 이용자 요청에 따라 테스트 기간 연장

5민랩이 개발 중인 딩컴 투게더 사진크래프톤
5민랩이 개발 중인 '딩컴 투게더'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스튜디오 5민랩이 '딩컴 투게더'의 첫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CBT를 통해 이용자 관심과 몰입도 및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CBT는 한국과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는 멀티플레이와 소셜 기능이 제외된 초기 개발 단계의 빌드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이 탐험과 마을 성장, 제작과 건설 등 생활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몰입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에 따르면 정식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견이 확인됐다. 또 이용자 요청으로 CBT 일정을 한 차례 연장 운영했다.

회사에 따르면 CBT 기간 플레이 초반에는 콘텐츠 구성과 볼륨에 대한 의견이 모였다. 이후에는 게임 밸런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편의성 등에서 개선 의견이 이어졌다. 멀티플레이와 소셜 기능에 대한 의견도 접수됐다. 

5민랩은 이번 CBT로 확보한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성을 다듬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마련해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딩컴 투게더는 호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5민랩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호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섬에서 채집과 제작, 건설, 탐험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마을을 성장시키는 스토리다. 원작의 생존·탐험 요소를 계승하면서 샌드박스와 캐릭터 꾸미기, 이용자와의 교류 및 공동 활동 등 멀티플레이·소셜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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