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인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오징어 맨손잡기와 전통 떼배 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같은 기간 안동 낙동강변에서는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개최돼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동아시아 록 페스티벌, EDM 공연, 불꽃놀이 등 도심형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경주는 8월 1~2일 봉황대 일원에서 '2026 경주 석빙고 축제'를 개최한다. 얼음조각대회와 석빙고 체험, 얼음 레크리에이션 등 역사문화와 여름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8월 7~8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포항 송도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22일에는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울릉의 바다와 봉화의 내성천, 안동의 낙동강, 포항의 해변, 경주의 역사문화유산 등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즐기며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축제 안전관리와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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