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풍선효과'? 모처럼 훈풍 불어오는 코스닥
-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감하는 가운데 그동안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단기 자금이 코스닥으로 분산 조짐.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의 이날 거래량은 1억3899만주로 집계. 직전 거래일인 3일(1억4830만주)보다 6.3% 감소한 규모. 규제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거래량(12억2622주)과 비교하면 88.7% 급감. 거래대금도 1조2543억원에 그쳐 기본예탁금 상향 첫날인 지난달 31일 3조원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
-거래 위축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탓. 금융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과열을 완화하기 위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투자 진입 문턱이 높아지면서 단기 매매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
- 그동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통해 코스피의 반도체 대형주로 집중됐던 자금이 상대적으로 소외돼왔던 코스닥과 성장주로 몰리는 추세. 실제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3.37포인트(5.88%) 오른 780.72로 거래를 마침.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시행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
▷한국 7월 CPI: 계절적 인플레 ≠ 연속인상 조건 [메리츠증권]
- 한국 7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9% 하락, 전년대비로는 2.78% 상승하며, 컨센서스(2.9%)를 밑돌았음.
- 우려와 달리 7월 물가가 2%에 진입하였으나, 시장의 관심은 근원물가 압력(+0.39% MoM)을 높인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0.72%)에 자리하는 듯.
- 8월과 9월은 각각 작년 SKT 통신요금 인하 기저효과와 추석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4%와 3.1%로 올라설 전망.
- 4분기 들어 원유 도입 가격 하락과 운송비 안정화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 수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2026~27년 연간 소비자물가는 2.6%와 2.0% 상승하며 안정을 찾을 전망.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 현대그린푸드, 주주가치 제고 목적 약 132억5000만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 현대그린푸드, 100억원 규모 중간 현금배당 결정…주당 314원
▷ 뉴로메카,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기준가 2만1000원
▷ 대호에이엘, 상장폐지 이의신청 기각…상장폐지 절차 진행 예정
▷ 삼일씨엔에스, 문용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펀드 동향(3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966억원
해외주식형 -182억원
◆오늘(수) 주요일정
중국: 레이싱독 서비스업 PMI(7월)
미국: ADP 민간고용(7월), ISM 서비스업 PMI(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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