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순이익도 흑자전환

  • 매출 1778억원·영업익 84억원…동반 성장

  • 일회성 손실 해소에 순이익 74억원 흑자전환

  • 스포츠 사업 호조…로봇 신사업도 본격 확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전경 사진패션그룹형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전경 [사진=패션그룹형지]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이 17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약 27% 늘었다.

회사 측은 스포츠 상품화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 관리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년도 일시적 회계 평가 요인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이 해소돼 당기순이익도 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 등 주력 부문의 성과가 본격화하고 내실 중심의 경영 관리가 결실을 맺으면서 주요 실적 지표가 고르게 성장했다"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재무 건전성 확보가 동시에 이뤄진 만큼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신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로봇 신사업 자회사 형지로보틱스는 최근 중국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와 기술 협력 및 국내 독점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월 시니어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유통과 판매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