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삼성증권 드디어 발행어음 인가 받았다…8개 증권사 경쟁체제 본격화 外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삼성증권 드디어 발행어음 인가 받았다…8개 증권사 경쟁체제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혀.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돼.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등 요건을 갖춘 초대형 투자은행(IB)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발행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 증권사 입장에서는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조달 수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발행어음 잔액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55조9291억원으로 집계. 지난해 2분기 말 44조3912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11조5380억원, 26.0% 증가한 규모.
-향후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발행어음업 진출을 추진하는 증권사까지 가세할 경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신규 사업자들의 진입이 증권사 간 금리와 상품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
-다만 시장 확대와 함께 증권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은 일정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경쟁이 심화될수록 조달금리와 운용처 사이의 수익성 관리가 중요.

◆주요 리포트
▷주도주들, 반등에 성공한다면 차익실현보다 지속보유가 낫다 [신한투자증권]
-9월 들어 반도체,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 중심 상반기의 주도주들이 반등을 시도. 때를 같이해 7~8월 아웃퍼폼했던 소외주(소프트웨어, 가치주)는 숨을 고르고 있어.
-상반기의 주도주에 유리한 시황이 9~10월 펼쳐질거라 기대. 이들의 실적, 밸류 우위가 7~8월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던 이유는 치솟은 변동성과 청산되지 못했던 잔존 레버리지 때문.
-변동성은 9월 들어 급감해 실적 플레이가 작동할 여지가 만들어져. 계절성은 9~10월 주도주에 우호적. 다만 반등 트리거가 필요했는데, OpenAI의 아스트라가 트리거로 작동한 듯 해.
-이제 다음 수순을 고민할 차례. 변동성이 충분히 줄어들었는데도 주도주들의 실적/밸류 우위가 반등을 견인하지 못한다면 이는 시장의 구조가 지난 3년간과는 달라졌음을 의미. 9~10월 주도주 반등이 실패한다면 새로운 판짜기가 필요.
-만약 9~10월 새로운 수급의 힘으로 상반기 주도주가 반등한다면 연말 뒤늦게 이들이 복귀하면서 연속적인 상승이 가능. 주도주가 상승한다면 차익실현보다는 지속보유/추격매수가 유리해보이는 이유.

◆장 마감 후(9일) 주요공시
▷바른손이앤에이, 26억3000만원 유증…엠아이컴퍼니 등에 3자 배정
▷CSA 코스믹 "피엘오조합 주식 41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넥사다이내믹스, 300억원 유상증자…시원이노텍에 제3자배정

◆펀드 동향(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5조5352억원
▷해외 주식형: 3921억원

◆오늘(10일) 주요일정
▷한국: 실업률(8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8월), 생산자물가지수(8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