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추석에도 현장으로...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건강' 챙겨

  • 센트럴아동병원·동탄노인복지관 방문...아이·어르신 건강·복지 살펴

  • 108만 시민에 추석 인사..."일상의 걱정 내려놓고 따뜻한 정 나누길"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화성 만들겠다"...현장 행보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연휴를 앞두고 아동 의료와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시민 생활 챙기기에 나섰다.

정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을 만나러 고향으로 향하는 길에 오르셨나요"라며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올해는 제게도 참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2040년 대한민국 최대 도시로 성장할 화성특례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더 편리한 도시, 더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기 위해 3천여 공직자와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8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이번 추석에는 잠시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웃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풍요롭고 정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십시오"라며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정 시장은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에는 센트럴아동병원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을 찾아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만났다.

정 시장은 SNS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센트럴아동병원과 동탄노인복지관을 찾아 시민 여러분을 뵀다"고 당시 현장을 소개했다. 센트럴아동병원 방문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정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감기 증상 등으로 병원을 찾은 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살폈다.

정 시장은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며 "아이들이 얼른 건강을 되찾아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시설 5곳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공공심야약국 8곳과 달빛어린이병원도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정 시장은 이어 동탄노인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복지관 종사자들과도 만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2019년 문을 연 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1동부터 동탄9동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건강생활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약 700명이며 경로식당에서는 하루 약 3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정 시장은 특히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접한 뒤 "어르신들께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는 모습이 참 반가웠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복지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이기도 하다"며 "건강한 일상이 뒷받침돼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으며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 2040년 도시기본계획상 목표 계획인구는 154만 명이다. 현재 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대에 맞춰 교통과 의료,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명절위로금을 지급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명절 기간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센트럴아동병원을 방문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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