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김지은, 女 소총3자세 銅…'아깝다' 0.1점 차이

  • 극적인 결선 진출로 포디움

김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김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김지은이 여자 50m 소총3자세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지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348.4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지은이 사격을 마친 입사 6시리즈 당시 2위인 한자위(중국)와의 차이는 단 0.1점이었다. 한자위는 7시리즈까지 359.0점을 기록,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장리위안(중국·358.8점)이 기록했다. 6시리즈 당시 1위였던 장리위안과의 격차도 김지은은 0.3점에 불과했다. 

한편 김지은은 이날 오전 본선에서 극적으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마지막 시리즈에서 다섯 발을 전부 10점에 꽂아 넣었기 때문이다. 만약 김지은이 한 발이라도 9점을 쐈을 경우 같은 점수를 기록한 경쟁자들과 엑스텐 개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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