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컴파운드 양궁 혼성 단체전서 銀…'디펜딩 챔피언' 인도에 석패

  • 슛 오프서 19-20 석패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결승 한국 대 인도 경기  한국 박정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결승 한국 대 인도 경기 . 한국 박정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대표팀(최용희·박정윤)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30일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인도와 슛 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졌다. 

1엔드에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양 팀이 첫 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켰다. 인도가 40점으로 엔드를 마친 가운데 박정윤이 9점을 쏴 39-40으로 1점 뒤졌다. 

2엔드는 최용희가 첫 발에서 9점을 기록해 다소 흔들렸다. 인도가 2엔드도 40점을 기록해 격차는 2점 차로 벌어졌다. 

3엔드에서 격차를 좁혔다. 대표팀이 39-38로 앞섰기 때문이다. 인도의 두 선수가 3엔드에서 처음으로 9점을 쐈다.  

4엔드에 돌입한 대표팀은 힘을 냈다. 40점을 기록, 39점을 쏜 인도와 승부를 가리기 위해 슛 오프에 돌입했다. 

슛 오프에서 박정윤이 중앙에 가까운 10점을 쐈지만, 최용희가 9점에 머물러 20점을 기록한 인도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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