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매출 증가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홈플러스의 현재 영업 상황에 대해 "선지급과 현금거래만 가능한 상황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데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회사 정상화를 위해서는 인수합병(M&A)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받을 당시 합의되지 않았던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된 이유를 묻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대표는 "2000억원 DIP를 통해 기대했던 것은 영업 정상화였다"며 "여신거래를 통해 재고와 매출을 증가시키려고 했으나 현재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궁극적으로는 계획대로 M&A가 진행돼야 지금의 사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M&A와 점포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안을 묻는 질의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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