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사업을 전개하는 락(LAC)과 베트남 IT 대기업 리케이소프트(Rikkeisoft)의 일본 법인 리케이는 일본 및 베트남, 기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이버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포괄적 업무 제휴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의 기술과 인재 기반을 살려 보안 서비스의 공동 전개 및 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9일 도쿄도 내에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락이 보유한 고도의 보안 기술 및 운용 실적과 리케이의 다국어 인재 및 해외 사업 기반을 결합하여 보안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제안·제공한다. 일본에서의 협업을 기점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의 사업 전개를 검토한다.
인재 육성 측면에서는 락의 교육 노하우와 리케이의 대학 네트워크 및 채용·교육 기반을 활용한다. 향후 일본어와 영어 모두 대응 가능한 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일본계 기업의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한편 공급망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의 고도화와 해외 거점의 보안 인재 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 협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구체적인 협업 내용과 역할 분담 등은 향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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