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통상 갈등 논의하나

  •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보험회사 처브(Chubb)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이자, 미한재계회의(USKBC) 위원장인 에반 그린버그(Evan G. Greenberg) 위원장을 접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그린버그 위원장과 한·미 통상관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2024년부터 한·미 간의 대표적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미한재계회의 9대 위원장으로, 양국 간 투자·산업 협력 촉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인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씨는 제4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2003~2005)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바가 있어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경제인협회 산하의 한미재계회의와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미한재계회의가 서울에서 공동 주최한 제36차 총회 결과를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버그 위원장에게는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미한재계회의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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