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자동차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이스즈 말레이시아'는 픽업트럭 'D-MAX'의 신형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이 동말레이시아 사바주 산다칸에서 사라왁주 쿠칭까지 무급유로 주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주행거리는 약 1605킬로미터에 달했다.
무급유 주파 챌린지 'D-MAX One Tank. One Nation Challenge'의 일환으로 D-MAX의 '4x2 오토 플러스'와 '4x4 오토매틱 프리미엄' 두 대가 투입되었다. 두 차량 모두 중간에 산맥을 넘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완주했으며, 충분한 연료를 남긴 채 결승점에 도착했다. 특히 '4x2 오토 플러스'는 연료 잔량 경고등이 한 번도 켜지지 않고 전 일정을 완주했다.
D-MAX의 신형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은 무급유로 말레이반도를 한 바퀴 도는 챌린지도 달성한 바 있다.
이스즈 말레이시아 소형상용차(LCV) 부문의 구도 겐이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잘 정비된 고속도로에서 연비가 좋다고 자랑하는 것은 쉽지만, 대형 트럭이 오가는 좁은 간선도로나 공사 중인 도로, 산맥을 넘는 것과 같은 환경이야말로 진정한 성능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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