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로 시민과 마이스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항의 도시 경쟁력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스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이벤트 등을 포괄하는 산업이다. 포항시는 지역의 산업·관광·문화 자원을 마이스와 연계해 새로운 교류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유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연에는 김지윤 박사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참여한다. 김 박사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 이후 예상되는 도시 변화와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를 다룬다.
썬킴은 포항의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방향을 소개한다.
공연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린,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한다.
포항시는 학계·산업계·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마이스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의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마이스 개최 여건을 알리고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전석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이 마이스 산업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의 산업·관광·문화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해 포항의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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