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통계·계획집행부는 10월 29일 서비스 부문의 월간 활동 상황을 수치화한 '서비스 생산 지수(ISP,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8월분을 발표했다. 전체 19개 업종 중 17개 업종이 전년 동월을 상회했으며, 13개 업종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ISP는 인도 국내 정규 서비스 부문 중 약 60%를 차지하는 19개 업종의 상황을 측정하여 서비스 부문의 업종별 동향을 월간 단위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지수다. 올해 4월분부터 공표가 시작됐다.
8월에 업종별 성장률(전년 동월 대비)이 가장 컸던 곳은 소매로 19.9%였다. 이어 수리(정비)와 부동산이 모두 17.6%, 보험이 16.5%, 은행이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예술·오락·레크리에이션(4.7% 하락)과 항공 운송(9.6% 하락) 2개 업종이었다. 항공 운송은 4월 이후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고 있다.
통계·계획집행부는 원칙적으로 매월 29일에 최신 업종별 ISP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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