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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16세 은퇴→20세 금메달…美 여자 싱글 24년 만에 금메달 번아웃으로 은반을 떠났던 알리사 리우(미국)가 올림픽 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역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복귀 서사를 완성했다. 리우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20점을 받아 총점 226.79점으로 우승했다. 쇼트프로그램 3위였던 그는 프리에서 실수 없는 연기를 펼치며 순위를 뒤집었다. 미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세라 2026-02-20 23:28 -
[2026 밀라노]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슬로프스타일에서 제 런 다 못해 아쉬워"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유승은(성복고)이 주 종목 빅에어 동메달에 이어 슬로프스타일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유승은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가 다 끝나서 후련하다"면서도 "슬로프스타일에서 제 런을 다 성공하지 못해서 아쉽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2008년생 고교생인 유승은은 지난 10일 열린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이는 한국 스키 2026-02-20 21:58 -
[2026 밀라노] 이승훈, 韓프리스타일 스키 첫 올림픽 결선 쾌거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가 올림픽 무대에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승훈(한국체대)이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통과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올랐다. 이승훈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두 차례 시기 합산 최고 점수 76.00점을 받아 전체 10위로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를 오르내리며 공중 기술을 선보이고 심판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2026-02-20 21:05 -
[2026 밀라노] 한국 빙속, 노메달 위기…24년 만에 '빈손' 가능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 무대에서 위기를 맞았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따낸 효자 종목이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는 아직 메달을 신고하지 못하면서다. 이번 대회 노메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남자 500m에서 김윤만이 은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메달 역사를 시작했다. 이후 6개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20일 현재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종목은 쇼트트랙(금 27·은 17 2026-02-20 20:05 -
[2026 밀라노] 최민정, 밀라노 쇼트트랙 피날레서 새 역사 쓸까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향해 출격한다. 최민정은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15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은 준준결승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치러지는 강행군 일정이다.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질 결승은 오전 6시 7분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이끈 최민정은 개인전에서는 아직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지 못했지만 쇼트트 2026-02-20 18:43 -
[2026 밀라노] 쇼트트랙 시상식서 '뒤집힌 태극기' 게양…네차례 반복 사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규격과 다른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태극 문양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다. 공식 규격과 다른 디자인이었다. 이날 한국은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시상대에 2026-02-20 18:19 -
[2026 밀라노] 미국 첫 흑인 女아이스하키 선수…지역 모금 힘입어 금메달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최초의 흑인 선수 라일라 에드워즈가 가족의 응원 속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라이벌 캐나다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에드워즈는 이번 대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결승전에서도 공격 전개에 기여했다. 미국이 0-1로 뒤지던 3피리어드 막판, 에드워즈는 힐러리 나이트의 동점골을 도왔다. 미국은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2026-02-20 17:36 -
[2026 밀라노] '94년 전통' 노르딕복합, 올림픽 퇴출 기로…밀라노가 마지막 무대 되나 하계·동계를 통틀어 여성 선수의 출전이 허용되지 않는 유일한 종목인 노르딕복합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20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노르딕복합은 스키점프로 순위를 가린 뒤 크로스컨트리 레이스로 승부를 확정짓는 방식이다. 순발력과 체력, 기술과 전략을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으로 동계 스포츠 가운데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 2026-02-20 16:32 -
[2026 밀라노] 피겨 이해인, 첫 올림픽서 8위로 '톱10'…신지아는 11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톱10'에 올랐다. 이해인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 총점 140.49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0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0.56점을 기록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든 건 김연아(2010 밴쿠버 대회 금 2026-02-20 07:49 -
[2026 밀라노] 피겨 신지아, 프리서 '개인 최고점 경신'…이해인도 시즌 최고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자신의 연기를 마음껏 펼쳤다. 신지아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5점, 예술점수(PCS) 65.97점, 총점 141.02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 65.66점을 합한 최종 총점 206.68점을 기록했다. 신지아는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거둔 프리 2026-02-20 07:04 -
[2026 밀라노]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탈환…캐나다에 2-1 연장승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라이벌 캐나다를 꺾고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캐나다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미국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으며 역대 통산 세 번째 올림픽 우승을 기록했다. 반면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8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5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캐나다는 이번 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6-02-20 07:01 -
[2026 밀라노] 김다은·이소영, 프리스타일 스키 女 하프파이프 예선 탈락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김다은(경희대)과 이소영(상동고)이 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김다은은 41.50점을 받아 21명 중 20위를 기록했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1, 2차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최종 성적으로 반영하며, 상위 12명에게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김다은은 1차 시기 중반 착지 실수로 23.25점을 받았고, 2차 시기에서 41.50점으로 점수를 2026-02-20 05:55 -
[2026 밀라노] '올림픽 4위' 차준환 "라스트 댄스는 아직…나의 길 찾을 것"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4위를 기록한 차준환(서울시청)이 마침표 대신 다음 여정을 향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차준환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 총점 273.92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3위 사토 순(일본, 274.90점)과 불과 0.98점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1위는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 291.58점), 2위는 가기야마 유마(일본, 280.06점 2026-02-20 04:57 -
[2026 밀라노] 李대통령, 원윤종 신임 IOC 선수위원 선출에 축전 이재명 대통령이 원윤종(봅슬레이)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늦은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해진 원윤종의 당선 소식에 "역대 세 번째 한국인 IOC 선수위원 선출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축전을 남겼다. 원윤종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총 유효표 4786표(2393명 투표) 중 1176표를 획득해 11명의 후보 2026-02-20 02:49 -
[2026 밀라노] 정재원, 스피드스케이팅 男 1500m 14위…주종목 매스스타트 '예열 완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재원(25·강원도청)이 주종목인 매스스타트 출전을 앞두고 1500m에서 실전 점검을 마쳤다. 정재원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 45초 80의 기록으로 14위에 올랐다. 당초 정재원은 21일 열리는 매스스타트에만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빙질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1500m 출전을 결정했다. 안쪽 코스에서 출발한 정재원은 초반 300m 2026-02-20 02:26 -
[2026 밀라노] 여자 컬링 대표팀, 캐나다에 패…준결승 진출 좌절 세계랭킹 3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9차전에서 캐나다에 7대 10으로 졌다. 한국은 이날 경기 전까지 4승 4패로 캐나다, 미국과 공동 3위를 달렸다. 이날 캐나다를 꺾으면 타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준결승 진출 2026-02-20 01:59 -
[2026 밀라노]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계주서 金 노린다...이준서 "금메달 도전 힘 보탤 것" 쇼트트랙 국가대표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대표팀 주장 이준서는 "금메달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준서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훈련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준서는 남자 대표팀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로 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릴 5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준서는 결승전 전략에 대해 "전략이 노출되기 때문에 공개할 2026-02-19 23:11 -
[2026 밀라노] 봅슬레이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3번째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이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선수위원이 됐다.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이다. 이번 투표는 1월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원윤 2026-02-19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