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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시중에 풀린 돈 39조원 늘어…10개월 연속 증가 지난 8월 시중 통화량이 기업 여유자금과 반도체 기업의 예치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39조원 넘게 늘어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평균 광의통화량(M2 기준·평잔)은 4266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9조1000억원(0.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M2 증가율은 지난 7월 0.3%에서 8월 0.9%로 확대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6% 증가해 전월(5.8%)보다 증가율이 낮아졌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포함한 이 2026-10-15 12:00:00
  • [2026 국정감사] 선관위 조달계약 담합 의혹·제재 누락…조달청 관리 부실 도마 위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조달계약에서 특정 업체들의 수의계약이 반복되고, 입찰 참가 제한 대상 업체가 제때 등록되지 않아 제재를 피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국가데이터처, 관세청, 조달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는 조달청의 입찰 관리와 제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선관위가 사용하는 투표지 심사·계수기 납품 계약에서 특정 업체들이 선거 종류에 따라 번갈아 수의계약을 맺는 양상이 나타났다 2026-10-15 11:20:23
  • 해외 야생조류 AI 2배 이상 증가…정부, 산란계 농장 방역 강화 정부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에 대비해 대형 산란계 농장과 농장 밀집단지의 방역을 강화한다. 농장 출입 인력·차량 사전등록제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구제역에 대응해 백신접종 누락 방지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지방정부·관계기관의 방역조치 이행 상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올해 해외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기후에너지환경 2026-10-15 11:00:00
  • 산업부, 중견기업 초격차 기술 10개 발굴…과제당 최대 1000억원 지원 정부가 중견기업의 독자 기술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격차 시스템 기술 10개를 발굴한다. 선정된 과제에는 기술개발부터 특허·표준, 인증, 해외 진출까지 과제당 최대 5년간 1000억원 규모를 지원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날개 프로젝트' 기획·발굴을 위한 원탁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2026-10-15 11:00:00
  • 원전 공론화 의제 윤곽…'역할·비중' 다루고 계속운전 제외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을 위한 원전 공론화의 논의 범위가 윤곽을 드러냈다. 미래 전력수요에 대비한 원전의 역할과 비중을 핵심 의제로 다루되 개별 원전의 계속운전 여부와 이미 부지가 확정된 원전 사업,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등은 공론화 대상에서 제외한다. 전기본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공론화 의제 및 시민참여단 숙의 설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공론화의 대주제를 '우리는 앞으로 2026-10-15 10:43:46
  • 392조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속도전…산업장관, 인허가 등 직접 점검 정부가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투자계획 이행에 속도를 낸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직접 기업들의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인허가 지연과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 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이다. 산업부는 15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 장관 주재로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지방 정부, 관계 부처가 참석해 기업별 투자 이행 상황과 주요 애로사항, 인 2026-10-15 10:32:15
  • 청년 프리랜서 고용보험 가입률 17.5%…노동부, 일하는 사람법 연내 제정 청년 플랫폼 종사자와 프리랜서 6명 중 1명은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근로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일하는 사람 기본법'의 연내 제정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고용노동청 청년ON라운지에서 김영훈 장관과 청년 프리랜서들이 참여하는 '청년 프리랜서 오픈마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와 플랫폼 산업 확산으로 일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기존 노동법과 사회보험 제도의 보호를 충분히 2026-10-15 10:00:00
  •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43조원…세수 늘며 재정수지 개선 올해 들어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43조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실적 개선과 주식시장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세수가 늘면서 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조3000억원 개선됐다. 다만 총지출도 39조원 이상 증가했고 중앙정부 채무는 1372조원을 넘어섰다. 15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8월 누계 총수입은 529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조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75.6%를 기록했다. 총수입 증가를 이끈 것은 국세수입이다. 8월까지 걷힌 국세는 3 2026-10-15 10:00:00
  • 환율, 소폭 상승한 1340원대…美 물가 충격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2.1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4.0원 오른 1342.3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발표된 높은 물가와 위험회피 심리가 맞물리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9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3.6%)를 웃도는 수치다. 예상을 웃돈 9월 CPI에 연방준비제도(Fed&midd 2026-10-15 09:21:01
  •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확정 사업장 37곳 추가 공표…누적 81곳 올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형이 확정된 사업장이 37곳 추가되면서 누적 형 확정 사업장이 81곳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이 가운데 92.6%는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에 대한 점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올해 상반기 형이 확정·통보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37곳을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 공표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고 관련 형이 확정된 경우 2026-10-15 09:00:00
  • 한전, 전력설비 전자파 주민 우려 낮춘다…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맞손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 과정에서 반복되는 전자파 우려를 줄이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지난 1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전선로와 변전소 등 전력설비 건설 과정에서 제기되는 전자파 우려와 관련해 전자파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전력설비 사업자인 한전이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해 왔지만 주민 신 2026-10-15 08:39:01
  • 반도체 설계 미래 이끌 청년 인재 한자리에…연세대팀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설계기술을 선보인 연세대학교 대학원생팀이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7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수상 학생과 반도체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반도체 설계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총 73개 2026-10-15 06:00:00
  • EU 산업가속화법 '역내산 우대' 강화 우려…산업부, 민관 공동대응 본격화 유럽연합(EU)이 추진하는 산업가속화법(IAA)의 역내 생산제품 우대 조치가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자동차·배터리·철강·원전 업계와 공동대응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출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자동차·배터리·철강·원전 등 주요 업종의 기업과 협단체, 관계 부처가 참여한다. 정부와 기업이 보유한 EU 입법 동향 및 업종별 영향 분 2026-10-15 06:00:00
  • 한중 FTA 서비스·투자 개방 확대 논의…388억弗 서비스 시장 키운다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의 서비스·투자 분야 시장개방 확대를 위한 후속협상에 나섰다. 양국 간 상품교역이 270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서비스교역은 388억 달러에 그치는 만큼 시청각·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의 개방 수준을 높여 경제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에서 제17차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이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 측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측 천차오 상무부 국제사 사장 2026-10-15 06:00:00
  • [원화 강세의 역설] 원화는 오르는데 증시는 하락…외국인 매도에 흔들리는 코스피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외국인 '셀코리아'에 하락세다. 통상 원화 강세가 외국인 자금 유입과 증시 상승을 동반하던 흐름과 달리 최근에는 원화 가치와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오후 3시 30분 기준 하반기 들어 이날까지 15.77% 상승했다. 6월 말 1540원대였던 환율은 최근 1330원대까지 내려왔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주요 배경은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기업들이 확보한 달 2026-10-14 19:03:53
  • [원화 강세의 역설] 수출 호황에도 주가는 뒷걸음…환율 하락에 낮아진 실적 눈높이 반도체 업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원화 강세가 수출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달러화 수출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가 줄어들면서 기업들의 이익 전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주요 수출기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주가 하락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합계는 지난 7월 655조7231억원에서 이달 634조2083억원으로 21조5148억원(3.28%) 감소했다. 반도체 2026-10-14 19:03:40
  • 이형일, G20·G7·IMF 회의 참석차 출국…국제 협력 강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 참석한다. 취임 한 달여 만에 주요 다자 국제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국 및 국제금융기구와의 정책 공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출국해 15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 의장국이 주최하는 마지막 대면 재무장관 2026-10-14 18:00:00
  • 송미령, 함양 사과 수확 현장 점검…"생산 기반 강화해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을철 사과 수확 현장을 찾아 올해 작황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 수급 불안을 줄이기 위해 수확기까지 생육 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송 장관은 14일 경남 함양군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홍로·후지 등 주요 품종의 작황을 살피고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사과 품질과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송 장관은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ld 2026-10-14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