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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업 참사에…노동부, 내달 7일까지 화재사고 예방 긴급현장점검 최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다음달 7일까지 건설현장, 제조업 등 화재·폭발 발생 고위험 사업장 1000개소를 대상으로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긴급 점검에 나선다. 앞서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회사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10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노동부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 2026-03-25 14:00:00 -
한국은행, '차세대 외환자산 운용관리시스템' 가동 한국은행은 '차세대 외환자산 운용관리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약 33개월의 기간을 거쳐 마련한 시스템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거래, 리스크관리, 결제 등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지원하던 기존 외자시스템을 신규 자산운용 소프트웨어 도입, 대내외 시스템 연계 등으로 전면 교체한 시스템이다. 한은은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차세대 시스템이 통합, 신속, 안정성 측면에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분산돼 있던 외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거래 사전 점검부터 체결, 결제, 리스 2026-03-25 14:00:00 -
박홍근 기획처 초대 장관 "적극재정 기틀 마련…추경 속도 낼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은 25일 "국가 미래 전략의 큰 물줄기를 트고 지속가능한 적극재정의 기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이 거침없이 항해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의 물길'을 활짝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면 아래 구조적 위기의 징후까지 포착하는 정교한 설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가 미래 전략'의 큰 물줄기를 트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탱할 20~30년 시계의 장기 전략이라 2026-03-25 13:40:00 -
노동부 "중기, 육아휴직 대체인력 첫 채용시 연간 최대 1880만원 지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처음으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을 결합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이러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최대 1680만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해당 대체인력이 사업장에서 처음 채용되는 경우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 2026-03-25 12:00:00 -
푸른씨앗 가입 대상 점진 확대…노동부, 자금운용계획 등 의결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푸른씨앗 가입 대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제도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금 운용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공포에 따라 푸른씨앗 가입 대상이 30인 이하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부터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2027년 1월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푸른씨앗 가입이 가능해진 2026-03-25 12:00:00 -
출생 증가에도 인구 75개월째 감소…인구이동은 11% 급감 출생아 수 증가에도 사망자 수가 더 크게 늘면서 인구 감소가 75개월째 이어졌다. 저출산이 일부 완화되고 있지만 고령화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17명 늘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1년 전보다 0.10명 늘어난 0.99명으로 집계됐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첫째아(63.5%)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4%포인트 올랐다. 둘째아는 30.5%, 셋째아 2026-03-25 12:00:00 -
전력 배출계수 매년 경신...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고도화 논의 정부가 국가 전력 배출계수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정확도 제고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전력 배출계수 고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전력 배출계수와 전과정 전력 배출계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제품 전과정평가(LCA)에 활용되는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6-03-25 12:00:00 -
공정위, '수수료 거짓 할인' 광고한 두나무에 향후 금지 명령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수수료율을 거짓으로 할인한 두나무에 대해 향후금지명령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후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문에 0.139%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0.139%에서 0.05%로 거래수수료율이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 두나무는 이같은 할인이 한시적이라고 광고했으나 공정위 조사 결과 할인 가격으로 광고된 0.05%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적용됐다. 공정위는 2026-03-25 12:00:00 -
카타르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에 산업부 "수급 차질 없어" 카타르가 한국 등 4개국에 대한 액화석유가스(LNG) 장기 공급계약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국내 수급 상황에 큰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 요인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산 납사(나프타) 도입과 관련해서는 금융·재제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5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카타르의 LNG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카타르에너지의 공식 발표가 있지는 않았다"며 "얼마 전에도 유사한 선언 2026-03-25 11:56:35 -
황종우 해수장관 "중동사태, 韓선원 안전 최우선…해양수도권 육성 총력" 황종우 해양수산부 신임 장관은 25일 "중동 상황에 대응해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동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 해운선사, 수출입 기업과 어업인의 피해에 적극 대응하는 등 우리가 해야 할 일을 120%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해운항만이 튼튼해야 우리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다"며 "세계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제 2026-03-25 11:21:07 -
한전,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3800만원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사회 전반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계와 문화계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현장 중심의 절감 노력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과 대한전기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2026-03-25 11:06:26 -
K-패션 성장세 이어간다…산업부, 2분기 내 K-패션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최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의류 수출액이 증가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정부가 2분기 내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한다. 산업통상부는 25일 김성열 산업성장실장 주재로 패션업계와 'K-패션 인사이트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팝, 드라마, 뷰티, 푸드 등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속 정부와 패션 산업 전반 주요 기업들이 모여 K-패션 육성 및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이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패션 산업을 국가 핵심 소비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 밸류체인 전반 인공지능(AI) 전 2026-03-25 11:00:00 -
산업부·외교부, 캐나다와 2+2 경제안보 대화…잠수함 협력 등 논의 산업통상부와 외교부는 25일 방한한 캐나다 국장급 인사들과 함께 '제2차 한·캐나다 2+2 국장급 경제안보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측은 김영만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김선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캐나다 측에서는 제이미슨 멕케이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투자심사국장과 조야 도넬리외교부 동북아국장·에마뉘엘 라무후 전략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9월 한·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양국 산업·외교 당국이 개최하는 두 번째 국장급 회의다. 2026-03-25 11:00:00 -
산업부, 중소·중견기업 500개사 ESG 실사 지원...공급망 대응 강화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공급망 실사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규범이 사실상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지속가능경영 포럼'을 열고 ESG 공시제도화 방안(의견수렴안)과 지속가능경영 종합시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간 2026-03-25 11:00:00 -
유통업계 매출 설 특수로 7.9% 증가…"백화점·대형마트 판매 상승" 설 특수에 힘입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1년 전보다 7.9% 증가했다. 2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오프라인 매출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4.1%, 3.9% 늘었다.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위주로 성장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각각 전년 대비 15.1%, 25.6% 늘었다. 준대규모점포의 매출은 1년 전보다 0.4%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10월 추석 특수 이후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으며 백화점, 편의점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연속 성 2026-03-25 11:00:00 -
조폐공사,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 선정…정책소통 부문 수상 한국조폐공사가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에서 정책소통·적극행정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그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목표로, 공사가 보유한 고도의 보안기술을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행정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왔다. 특히 정책 수용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의 2026-03-25 10:48:08 -
고조되는 중동 리스크에…기후부, 차관급 대응본부 격상 가동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에너지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범부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매주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기후부 에너지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지난 2일부터 전력 공기업과 함께 운 2026-03-25 10:30:00 -
공정위,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피해자도 신고포상 지급"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등을 포함한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5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도급법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피해 수급 사업자까지 확대한다. 현행 시행령은 피해 수급 사업자를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은 이들을 포함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도급대금 연동제 확대에 따른 용어 정비도 이뤄진다. 하도급대금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 변동분을 대금 2026-03-25 10: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