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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참모총장 "필요하면 레바논 더 깊숙이 진격"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레바논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자미르 총장은 이날 레바논 남부 작전 지역을 찾아 “필요하다면 더 깊숙이 진격해 다른 지역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미르 총장은 “여러 전선에서 진행 중인 군사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상황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과 친 2026-07-30 06:47:43 -
이집트 LNG 선박 2척 화재…美 소유 선박에 드론 공격 정황 이집트 지중해 연안 다미에타항에 정박한 미국 기업 소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공급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인근 LNG 운반선으로까지 번졌다. 다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양보안업체 앰브리는 다미에타항에 있던 ‘에네르고스 윈터’가 드론에 피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계 소식통들은 에네르고스 윈터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LNG 운반선 ‘가스로그 살렘’으로 번졌다고 전했다. 다른 안보 소식통들 2026-07-30 06:43:34 -
이란, 美·사우디 이라크 합동 공습 규탄…"주권 침해" 이란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다. 이란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을 ‘이라크 주권과 영토 보전을 명백히 침해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외무부는 “공습 대상에 이라크 정부 소유 시설과 시아파 성지순례객을 지원하는 시설 등이 포함됐다”며 “이번 공격이 초래할 결과의 책임은 미국과 이를 지원한 국가들에 있다”고 경고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앞 2026-07-30 06:37:32 -
이란전 장기화에 '美 요격미사일' 재고 급감…전쟁 전 40% 수준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미군 핵심 요격미사일 재고가 전쟁 이전의 40%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미군이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은 759~827발로 추산됐다. 전쟁 직전인 지난 2월 2330발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요격미사일도 같은 기간 452발에서 234~278발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두 종류를 합친 재고는 993~1105발로, 전쟁 직전 2782발의 약 36~40%에 불과하다. 문제는 패트리엇 2026-07-30 06:30:20 -
美·사우디 이라크 공습에 이란 군사고문 5명 사망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을 공습하면서 이란 군사고문 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정부 산하 무장조직 연합체인 인민동원군(PMF) 소식통은 AFP에 “미국과 사우디 공습으로 이란 고문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라크 중부 디얄라주에서 이뤄진 공습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FP 취재진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열린 공습 희생자 장례식에서 이란 국기로 덮인 관들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 측이 보도한 사망자 수는 다르다. 2026-07-30 06:22:42 -
美 연준, 금리 3.50~3.75% 동결…3명은 0.25%P 인상 주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연준 내부에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준은 올해 1월과 3월, 4월, 6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 동결이다. 이 2026-07-30 06:14:58 -
美 연준, 금리 동결…이란戰 장기화·관세 등 하반기 인플레 변수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을 재개하고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한때 100달러(약 145,000원)를 다시 넘어서는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장고 끝에 금리를 유지했다.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9일(현지시간) 현행 연 3.50~3.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표결에서 12명의 위원 중 9명이 동결에 표를 던졌으며, 로리 로건(댈러스), 닐 카슈카리(미니애폴리스), 베스 해먹(클리블랜드) 등 3명은 인상을 요구했다. 발표 직전까지 시장에서는 2026-07-30 03:17:38 -
北中, 평양서 中 건군절 기념행사 개최…협력 강조 북한과 중국이 평양에서 열린 중국 건군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국 군사 협력과 전통적 우호 관계를 거듭 강조했다. 최근 정상회담과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높은 급의 인사가 참석해 북중 밀착 기조를 재확인했다. 29일 북한 노동신문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중국군 창설 99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중국 측 인사, 북한 당·정·군 관계자, 평양 주재 외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7-29 21:15:20 -
후티, 홍해 통행료 부과 검토…中 선박은 제외될 듯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를 지나는 상선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국제 해상로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복수의 중동 지역 소식통은 이달 초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2026-07-29 20:22:28 -
180분서 60분으로 줄어드나...베트남, 아동 게임 규제 강화 논의 베트남에서 16세 미만 아동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하루 60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행 규정은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하루 최대 180분까지 허용하지만 새 개정안은 16세 미만의 전체 게임 시간을 60분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아동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지지가 많은 가운데 실제로 나이를 어떻게 확인하고 해외 게임 이용까지 관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도 함께 나오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방송·TV· 2026-07-29 19:50:56 -
러, 텔레그램 창립자 두로프 '테러 지원' 혐의 기소…국제 수배 명단에도 올려 러시아가 텔레그램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를 테러 활동 지원 혐의로 기소하고 국제 수배 명단에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성명을 내고 "두로프를 테러 활동 지원과 관련한 형사 사건으로 기소했다"며 국제 수배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FSB는 텔레그램 운영진이 우크라이나 정보기관과 극단주의 단체들이 러시아에서 테러와 방화, 사이버 범죄를 준비하는 데 이용한 채널과 자동응답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두로프와 텔레그램은 러시아 당 2026-07-29 17:24:25 -
日 2026회계연도 최저임금 약 1만400원…한국보다 낮아져 일본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최저임금을 4.9% 인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상액과 인상률 모두 6년 만에 전년도 수준을 밑돈 가운데 한국보다 최저임금이 낮아지게 됐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2026회계연도 최저임금의 전국 가중평균 기준을 현행 시간당 1121엔(약 9922원)에서 1176엔(약 1만409원)으로 55엔 올리기로 했다. 인상률은 4.9%다. 인상액과 인상률이 모두 전년도보다 낮아진 것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도 2026-07-29 16:51:38 -
구마모토 강진에 日 반도체 벨트 흔들…"TSMC, 토요타 생산 차질"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여파로 현지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가동을 멈추거나 피해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구마모토현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를 비롯해 소니,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의 공장이 위치한 주요 생산거점인 만큼 일본 반도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TSMC 공장이 있는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에서는 진도 5강이 관측됐다. 진도 5강은 일부 건물에서 피해가 발 2026-07-29 16:27:57 -
월급은 올랐지만 지갑은 더 얇아져... 베트남 가계 덮친 '이중 압박' 베트남에서 소득 지표는 개선됐지만 상당수 가계의 체감 생활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과 사업 소득이 늘어도 식비, 공과금, 교육비, 대출 상환 부담이 함께 커지면서 가계가 느끼는 여유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이 최근 베트남 통계총국이 발표한 '2025년 생활수준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600만 동(약 33만 원)으로 2024년보다 10.9% 증가했다. 도시 지역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약 740만 동(약 40만7 2026-07-29 16:08:30 -
[종합] 이란, 미군에 탄도미사일…美·사우디는 친이란 거점 공습 이란이 중동 주둔 미군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거점을 공습하면서 중동의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이란, 요르단 미군 시설 겨냥…미사일 5발 요격 미국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해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모두 요격됐으며, 현재까지 미군의 인명이나 시설 피 2026-07-29 16:00:15 -
"이란, 중국산 휴대용 대공미사일 최대 400기 도입…수주 내 첫 인도" 이란이 중국산 휴대용 대공미사일 체계 최대 400기를 구매해 수주 내 첫 물량을 인도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이 중국산 QW-12와 FN-16 미사일을 포함한 휴대용 방공체계(MANPADS) 300∼400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QW-12와 FN-16은 저고도 항공기와 헬리콥터, 드론 등을 요격하도록 설계된 적외선 유도 방식의 견착식 지대공미사일이다. 계약 규모는 6000만∼7000만달러(약 868억∼1013억원)로 추산된다. 이는 미국· 2026-07-29 15:10:11 -
[종합] 美, 중국산 신형 로봇 수입 금지…미중 AI 패권전쟁 '피지컬 AI'로 확산 미국이 중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통신장비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데이터센터 전력 장비까지 규제 대상을 넓혔다. AI와 첨단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개돼온 미중 기술 경쟁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이른바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산 신형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과 통신 기능을 갖춘 전력 인버터의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발표한 이번 조치는 즉시 발효됐으며 아직 2026-07-29 15:01:42 -
이란, 오만 '호르무즈 공동관리안' 거부…"들어오는 항로 전부 통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선박을 오만과 나눠 관리하자는 제안을 거부했다. 대신 해협으로 들어오는 항로 전체와 나가는 항로 일부를 이란이 통제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28일(현지시간) 이란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만은 이란과 오만이 선박 진입 항로와 출항 항로를 하나씩 맡아 관리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란은 “자국 안보 우려를 해소하기에 부족하다&r 2026-07-29 14: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