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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악한 로봇청소기 시장...삼성·LG, '보안·AI'로 판 흔든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앞세워 중국 업체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보락, 에코백스, 드리미 등 중국 브랜드가 프리미엄과 가성비 수요를 동시에 잡은 가운데 삼성과 LG는 보안, 인공지능(AI), 사후서비스(AS)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시장 지각 변동을 노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모델을 출시하며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올해 초 선보인 울트라·플러스 모델보다 가격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스팀 살균, 물걸레 자 2026-07-01 21:43:18 -
'볼로르지오', 광물 인증기관 'ALS'와 함께 몽골서 자원 개발 시작 몽골 현지 법인과 서울 사무소를 운영 중인 한국 기업 ‘볼로르지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인 광물 시험·인증 기관인 호주 ‘ALS(Australian Laboratory Services)’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자원개발에 나섰다. 볼로르지오는 1일 “볼로르지오가 독점 탐사권을 가진 몽골 볼간아이막(道) 바양노르솜(郡) 인근에 있는 규석·금 등이 매장된 2000만평 규모의 광구에 대한 탐사를 시작했다”며 “ALS와 계약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탐사 결과를 기대한다& 2026-07-01 20:17:49 -
'AI 대전환' 삼성전자, 정보기술 투자 11조 돌파…보안투자 비중은 역대 최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전환(AX) 속도를 높이면서 지난해 정보기술(IT) 투자 규모가 11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내부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지만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정보기술부문 투자액은 11조3898억382만원으로 전년(6조6598억1961만원) 대비 7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정보기술 투자액은 2021년 3조2301억원, 2022년 4조3842억원, 2023년 6조992억원, 202 2026-07-01 18:10:12 -
더위는 일찍, 장마는 늦게…아이스크림 업계 '여름 특수' 방긋 올여름 '조기 폭염'과 '지각 장마'가 맞물리면서 식품·외식업계가 기분 좋은 여름 성수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잦은 비로 야외활동에 발이 묶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비 없는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과 빙수, 아이스커피 등 계절 상품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는 지난달 18일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빠른 시점이다. 반면 여름 장사의 최대 악재인 장마는 지난달 30일 제주에서 시작해 이날(1일) 남부지방까지 확대됐 2026-07-01 18:03:34 -
막 오른 여성기업주간... 중기부·여경협, 여성기업인 성장 지원 나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중기부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기업 주간 표어는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으로 정해졌다. 여성기업주간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상품기획가(MD)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7월 한 달 동안 여성기업 온라인 공 2026-07-01 18:03:23 -
배터리 업계 ESS로 눈 돌릴 때...에코프로, 니켈로 삼원계 승부수 국내 배터리 업계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대응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용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 강화로 승부수를 던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 △헝가리 법인 양산 투자 △국내 양극재 생산시설 투자 등에 나선다. 최근 배터리 시장의 관심은 ESS와 LFP로 옮겨가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망 보강 수요가 맞물리면서 ESS 시장이 새 2026-07-01 18:00:00 -
한국편집기자협회·대교 뉴이프, 웰다잉 장례문화 3부작 기사 기획 한국편집기자협회가 대교뉴이프와 함께 고인 중심의 선진 장례문화 확산 필요성을 주제로 공동 기획 기사를 선보였다. 한국편집기자협회와 대교는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하는 3부작의 공동 기획 기사를 한국편집기자협회보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기획에서는 기존 장례문화의 문제로 정보 비대칭, 과도한 형식, 비용 부담을 제시했다. 유족이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장례 절차와 견적을 결정해야 한다. 국내에서 큰 흐름을 이루고 있는 선불식 상조 상품은 해약 환급금, 추가 비용, 상품 구조의 불투명성 등의 2026-07-01 17:56:27 -
아영FBC, 美 와인 '베어풋' 상륙…"1만원대 가성비 공략"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미국의 대중적인 와인 브랜드 ‘베어풋’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1만원대 가격과 간편한 포장 형태를 앞세워 와인 입문자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아영FBC는 1일 베어풋 모스카토와 소비뇽 블랑, 카베르네 소비뇽 등 와인 3종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1만원대다. 베어풋 모스카토는 단맛과 산미가 특징인 입문형 와인이다. 베어풋 소비뇽 블랑은 과실 향과 산미를 앞세운 화이트 와인 2026-07-01 17:55:39 -
[김현아의 아는 맛] "빵 사러 여행 갑니다"...유통가도 올라탄 '빵지순례' 열풍 빵이 단순한 식사용이나 간식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소비 문화이자 관광 자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 전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른바 '빵지순례'가 대중화되면서 유통업계 역시 관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4%가 평소 빵에 관심이 있으며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92.7%에 달했다. 특히 '맛있는 빵을 찾아 먹는 것도 하나의 취미 생활(71.6%)'이 2026-07-01 17:27:07 -
중기부 차기 장관 '기업인 vs 정치인' 저울질...산하기관 인선도 '대기'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후임 장관에 관가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 신임 국무총리는 지명 당일인 1일 오전 9시께 중기부 내부망에 '함께해 주신 중기부 동료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퇴임 인사 글을 올렸다. 한 총리는 민간 기업인 출신으로 지난 343일간 중기부를 이끈 소회를 전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지역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등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들도 많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6-07-01 17:21:43 -
선진, 안성서 로컬푸드 상생 확대…지역 특산물 활용 상품 개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안성시를 거점으로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축산식품복합단지 조성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메뉴와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진은 안성을 축산식품 생산·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사례는 지난 6월 안성맞춤휴게소 하행선에 출시한 '안성 꿀배불고기 한상'이다. 안성의 특산물인 꿀과 배를 활용한 '안 2026-07-01 16:56:15 -
GM한국, 6월 판매량 4만 8134대...전년비 6.6% 증가 GM 한국은 지난달 판매량이 4만 8134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줄어든 1049대, 수출은 7.3% 늘어난 4만 7085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1, 3, 4, 5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월 4만 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달 판매량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3만 503대로 1위를 기록했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판매량은 9.9% 증가한 1만 6582대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총 판매량은 전 2026-07-01 16:42:29 -
르노코리아, 6월 4651대 판매…전년비 45.7% '감소' 르노코리아는 6월 내수 3400대, 수출 1251대로 총 465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지난 5월 판매량과 비교해 21.3% 줄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5.7% 급감했다. 6월 내수 판매량은 전월 대비 17.5% 증가했다. 차종 별로는 필랑트가 전월 대비 10.2% 늘어난 1324대, 그랑 콜레오스가 5.2% 증가한 1313대, 아르카나나 71.8% 늘어난 763대로 집계됐다. 특히 내수 판매량의 75%는 하이브리드 모델(2529대)로 나타났다. 필랑트 하이브리드 E-T테크 2026-07-01 16:26:01 -
파마리서치, 美 CG USA 인수…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파마리서치가 미국 화장품 제조사를 인수하며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리쥬란코스메틱 수요 확대에 대응해 공급망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미국 화장품 제조사 '코스메틱그룹 USA'(CG USA)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 자문은 코스모그룹이 맡았으며,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CG USA는 캘리포니아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제품 기획부터 제조, 충진, 패키징, 품질관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 2026-07-01 16:19:08 -
셀트리온 트룩시마, 美 상호교환성 지위 최초 획득…리툭시맙 시장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로 미국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최초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했다. 독점권 확보와 함께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가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트룩시마의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미국에서 해당 지위를 확보한 것은 트룩시마가 처음이다. 트룩시마는 최초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에 부여되는 독점권도 확보하게 됐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다. 미국에 2026-07-01 16:18:36 -
기아, 올 상반기 163만대 판매로 역대 최다…65년만에 '새 역사'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29만 5720대를 판매했다. 국내외 모두에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도 163만 대를 돌파해 기아산업이 출범한 1962년 이후 65년 만에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1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판매량은 5만 45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5%, 해외는 7.6% 늘어난 24만 259대로 집계됐다. 특수차 판매량은 953대로 나타났다. 글로벌 판매량 중 1위는 스포티지로 5만 4058대 판매 2026-07-01 16:00:17 -
식약처, 각성제 마약류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세계 최초 기준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각성제 계열 마약류 의존성 평가를 위한 세계 최초 국제 기준 마련에 나선다. 국가마다 달랐던 신종 마약류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내 UN 가이드라인 제정을 목표로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공동연구를 통해 마련된 각성제 계열 마약류 분야 세계 최초 국제(UN)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 가이드라인 최종본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제적으로 2026-07-01 15:50:32 -
'살 빼고 라인까지'…지방분해주사 공략 나선 제약사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체형 관리 수요가 커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지방분해주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중 감량 이후 늘어난 국소 관리 수요를 겨냥해 지방분해주사를 새로운 에스테틱 성장축으로 키우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바이오 기업 라지엘테라퓨틱스와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의 국내 사업화를 위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물질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 2026-07-01 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