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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이화전기공업에 15억원 과징금 부과 15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이화전기공업에 14억705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전 대표이사, 전 담당임원, 전 상근감사 등 회사관계자 3인에 대해서는 인당 346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과징금 부과 이외에도 해당 회사에 2년 간의 감사인 지정 조치와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상당, 개선권고 등의 조치사항을 함께 의결했다. 이는 회사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화전기 2026-04-15 17:33:10 -
캠코, 신임 감사에 박성현 선임행정관 임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신임 감사로 박성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을 거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재정경제부 장관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최종 임명했다.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워드대 법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SNT모티브와 SNT홀딩스에서 이사를 지냈으며,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2026-04-15 17:23:03 -
반도체·외국인·WGBI '삼각엔진'…코스피 7000 열차 재시동 코스피 지수가 한달 반 만에 6000선(종가 기준)을 회복했다. 중동전쟁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반도체 실적 개선, 외국인 자금 유입,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세 가지 호재가 맞물린 결과다. 7000포인트를 향한 상승랠리가 다시 시작될 것이란 기대심리도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8면>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07% 오른 6091.39에 마감했다. 장중 6183.21까지 오르며 중동전쟁 발발 이전인 2월 27일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중동전쟁 리스크 완화와 인공지능(AI) 투자 확 2026-04-15 17:22:52 -
거래소, 내년부터 고배당기업 약식 공시 폐지 한국거래소가 배당소득 과세특례 시행 첫해를 맞아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고배당기업의 약식 공시를 내년부터 폐지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거래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부터는 모든 고배당기업이 현황진단, 목표설정, 계획수립, 이행평가, 소통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모든 내용을 기재한 완결성 있는 공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올해에 한해 고배당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약식 공시를 허용한 바 있다. 이는 2월 말 조세특례제한법 시 2026-04-15 17:18:12 -
돌아온 외국인, 다시 들썩이는 반도체주…외국인 삼전닉스 5조 넘게 쓸어담았다 '종전 랠리'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주춤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다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외국인도 다시 한국 증시로 돌아오는 기세가 뚜렷하다. 이달 들어 외국인 순매수 자금은 6조원에 육박했다. 종전 기대감이 현실화할 경우 코스피가 다시 7000 포인트를 향한 랠리를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528억원을 순매수했다. 2026-04-15 16:45:07 -
[르포] "빌라에도 관리사무소가 있다"…골목 지키는 '모아센터' 가보니 “전등을 갈아주고 골목을 순찰하는 ‘동네 관리사무소’가 있다.” 서울 도심 저층 주거지에서 모아센터가 아파트 관리사무소 역할을 대신하며 주민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다만 낮은 인지도와 인력 구조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지난 9일 비가 내리는 날 찾은 방학2동 모아센터의 하루는 골목 순찰로 시작됐다. 이날 우비와 유니폼을 착용한 마을매니저 2명이 골목을 돌며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했다. 마을매니저는 침수 위험 지역과 토사 유입 가능성이 있는 지하 공간 2026-04-15 16:40:39 -
7년 만에 칼 뽑은 국민연금…횡령·배임 기업들 사정권에 들어가나 올 들어 횡령·배임 공시를 내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3월부터 이달 14일 기준 관련 공시가 작년보다 2배 넘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이 주주대표소송 결정권을 기금운용본부로 일원화하며 본격적인 주주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횡령·배임 발생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민연금의 '1호 소송' 타깃이 될 수 있어서다. 15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횡령·배임 공시는 중복 건을 제외하고도 벌써 18건에 달한다. 3월 이후 이날까지 나온 관련 공 2026-04-15 16:28:14 -
김이탁 국토차관, 중동사태 관련 단열재·창호 수급현황 점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5일 건축자재 제조기업 경동원의 충남 아산시 단열재 생산공장을 방문해 수급 상황을 살피고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은 중동 전쟁에 따른 원료 수급 리스크가 단열재, 창호 등 건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공급망 동향과 업계 여건을 진단하고자 마련됐다. 단열재와 창호는 석유화학 원료, 알루미늄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로 제작돼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급 불확실성에 함께 노출된 품목이다. 김 차관은 생산라인에서 단열재 원료 2026-04-15 16:22:37 -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증권주 반등…투자심리 회복 조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급등락을 반복하던 증시가 안정을 되찾을 조짐을 보이면서 증권주가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 눌려 있던 투자심리가 회복되자 증시 민감도가 높은 증권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300원(3.04%) 내린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10.87%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중동 리스크 확대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전 거래 2026-04-15 16:19:57 -
[마감시황]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사자'…코스피·코스닥 2%대 상승 마감 미·이란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이틀 동안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한달 반만에 6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2%대 강세를 이어가며 중장 한때 6120선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역시 2%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양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85포인트(2.91%) 오른 6141.60에 출발해서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코스피 2026-04-15 16:02:06 -
"주담대 금리 꺾였다" 3월 신규 코픽스 2.81%…전월대비 0.01%p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1%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5개월 만에 하락(0.12%p)한 후 2월에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다시 내린 것이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 잔액 기준은 2.45%로 전월 대비 0.02%p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 2026-04-15 15:47:52 -
도심 복합사업 용적률 완화…서울 노후 빌라촌 정비사업 '기지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서 저층 주거지 용적률 인센티브가 최대 140%까지 확대되면서 서울 도심 노후 빌라 밀집지에서 정비사업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동안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체됐던 ‘장기 표류지’들이 사업 추진 국면으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당·다산동 일대 신당 12-1·2·6·7구역에서는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참여 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과거 신당 12구역으로 묶였지만 일부 2026-04-15 15:47:07 -
저축은행 기업대출 3년째 감소…중견기업·소상공인 대출 확대 시급 저축은행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이 3년 연속 감소하면서 업권의 수익 기반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는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을 통해 영업구역 내 의무여신 비율 대상에 소상공인과 중견기업을 포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저축은행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 잔액은 총 42조119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9.1% 감소했다.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2022년 말 65조3972억원에서 2023년 56조258억원, 2024년 46조 2026-04-15 15:43:54 -
[속보] 코스피, 123.64p(2.07%) 오른 6091.39 마감 코스피, 123.64p(2.07%) 오른 6091.39 마감 코스닥, 30.55p(2.72%) 오른 1152.43 마감 2026-04-15 15:31:59 -
위기의 해외수주…쌍용·삼성물산·현대ENG, 하이테크 수주로 버텨 올 1분기 해외건설 시장이 주춤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중동 대형 프로젝트 발주 지연으로 전체 수주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일부 건설사는 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 하이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이어갔다. 업황 부진 속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조정하는 흐름이 나타난다는 평가다. 1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누적 수주액은 20억373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2억1225만 달러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수주 건수는 유지됐지만 대형 프로젝트가 줄며 수주액이 급감 2026-04-15 15:13:32 -
우리금융 "고금리 '뉴노멀' 진입...연금·보험 통한 노후 대비 자산관리 중요"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경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고환율이 '뉴노멀'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재정 지출 확대 등 현재의 금리 상승이 구조적 요인에 기반한 만큼 금리 인하기로 진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김성규 우리자산운용 팀장은 15일 서울 중국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파이낸스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고금리 기조 속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재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성규 팀 2026-04-15 15:09:28 -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2000호 착공 추진…3기 신도시 1만8200호 포함 국토교통부가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2000호 이상을 착공한다.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3기 신도시에서는 1만8200호 착공을 추진한다. 정부는 내년 착공 물량도 7만호 이상으로 늘려 공급 확대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공공주택 공급점검 회의를 열고 수도권 공급 상황과 속도 제고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물량은 당초 계획대로 6만2000호를 추진한다. 이는 2026-04-15 15:00:00 -
푸본현대생명, 종신보다 가볍게…'정기보험 스마트픽' 선봬 푸본현대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집중 보장하는 ‘푸본현대 정기보험 스마트픽’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선택 시 비용 부담을 더 낮출 수 있다. 치매납입면제추가형을 선택하면 경도 이상 치매 진단이나 후유장해 50% 이상 시 납입이 면제된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과 재해 사망은 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만기는 90세까지 선택 가 2026-04-15 14: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