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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경 2204억원 확정…교통비 환급·전세사기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는 올해 220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 반영으로 국토부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 62조8000억원에서 약 63조원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이다. 모두의 카드(옛 K-패스) 지원 예산이 1904억원 증액됐다. 정부는 앞으로 6개월간 정액형(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을 50% 낮추고, 정률형(기본형) 환급률도 높여 이달 이용분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도 새로 담겼다. 국토부는 279억원 규 2026-04-11 09:13:26 -
[안선영의 아주-머니] '이달 생활비 부족한데'…비상금대출 똑똑하게 받는 법 3~5월은 신학기와 이사, 가정의달까지 맞물리며 단기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다. 이때 금융권에서는 '비상금대출'을 찾는 수요가 함께 늘어난다. 비상금대출은 소액 신용대출 상품으로, 비교적 간편한 심사와 빠른 실행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직업이나 고정 소득 증빙이 필요없는 경우가 많아 청년층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다. 비상금대출은 보통 한도가 최대 300만원이고, 금리는 연 4~15% 수준이다. 대출은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일부 상품은 신청 당일 입금도 가능해 긴급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유 2026-04-11 07:00:00 -
[주간증시전망] 중동 변수 속 실적 시즌 개막…반등 이후 변동성 장세 지속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와 주요 기업 실적 시즌 개막이 맞물리며 방향성 탐색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단기 반등 이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을 기록했다. 한 주(6~10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8.96%, 2.81% 상승했다. 이번 주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기대감과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를 반영하며 반등했다. 도널 2026-04-11 06:00:00 -
요진건설, 2305억원 공공주택공사 수주…50주년 맞아 실적 시동 요진건설산업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2305억원 규모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또 서울 방배동 노유자시설 공사까지 추가 확보하며 공공·민간 영역에서 수주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요진건설산업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고양창릉지구 S-4블록 아파트 건설 공사 6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동산동 일대에 아파트 16개동, 총 1024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액은 약 2305억원이며, 요진건설 2026-04-10 20:27:50 -
대우건설, 2896억원 철도사업 정리…GTX-B 등 핵심 노선에 집중 대우건설이 약 2896억원 규모의 대장~홍대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서 철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10일 서부광역메트로와 체결한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전날 해지했다고 밝혔다. 해지 금액은 2896억21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49% 규모다. 대우건설은 "2024년 6월 28일 최초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출자한 지분 14%를 양도하며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해지 일자는 주식 매매 계약과 시공 지분 양수도 합의서 체결에 대해 주무 2026-04-10 19:35:01 -
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코스피 반등 이끌어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와 삼성전자 호실적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조102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최근 정규장과 시간외거래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41억원, 1조2280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 2026-04-10 19:02:02 -
코스콤, 신임 전무이사에 김성환 전 거래소 CISO 선임 코스콤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김성환 신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10일 코스콤은 지난 8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성환 전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신임 전무이사는 최근까지 한국거래소(KRX)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맡아 자본시장 인프라 안정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전무이사는 1967년생으로 경복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대그룹과 고려증권을 거쳐 2000년 코스콤에 입사했다. 입사 2026-04-10 17:10:38 -
"분상제·1370가구 대단지"…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분양가상한제와 대단지 규모를 앞세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부산 서부권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으며 실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직주근접 입지와 더불어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기대감이 맞물리며 미래가치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 단지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026-04-10 17:07:33 -
두나무, 에너지 절감 나선다…차량 5부제·냉난방 기준 준수 미·이란 갈등 여파로 유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 두나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임직원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참여 △차량 5부제 △냉·난방 가동 기준 준수 △대기전력 차단 △승강기 운행 제한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두나무는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지침을 사내에 공유하고 임직 2026-04-10 16:57:24 -
이억원, 암참과 금융허브 경쟁력 논의…외자 유치 확대 모색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만나 한국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와 외국인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기관의 한국 투자 확대 와 금융 규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한국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되는 지역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며 “현재 100개 미만인 다국적기 2026-04-10 16:12:01 -
[마감시황] 코스피 1%대 상승…협상 기대감에 5800선대 마감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예정된 주말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전날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 속에 코스피는 1%대 강세를 보이며 5850선을 회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98.11포인트(1.70%) 상승한 5876.12에 출발해 장중 한때 5900선을 돌파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5800선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협상을 앞두고 경계심리보다는 기대감이 우세하게 작용하는 모습"이 2026-04-10 16:04:53 -
금융위 중징계 뒤집혔다…정영채 이어 박정림도 승소 확정 대법원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내린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에 대한 중징계를 취소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을 확정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전날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상고심에서 2심 판결에 법리적 오류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의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이번 판결은 금융위원회가 2023년 1 2026-04-10 16:04:12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격…"서민 20% 우선 배정 검토" 금융위원회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 선정 기준을 확정하고 5월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해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10일 금융위에 따르면 자펀드 규모는 400억~1200억원 범위에서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과거 운용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10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운용사별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중점 투자 분야를 제안받아 특정 업종 편중을 막는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 2026-04-10 15:44:57 -
[속보] 코스피 80.86p(1.40%) 오른 5858.87 마감 코스피 80.86p(1.40%) 오른 5858.87 마감 코스닥 17.63p(1.64%) 오른 1093.63 마감 2026-04-10 15:33:58 -
[특징주] RF머트리얼즈, 유증 발표 후 성장 기대감에 10%대 강세 RF머트리얼즈가 유상증자를 통한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3분 기준 RF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원(13.47%)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43% 상승한 데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번 강세는 유상증자를 통한 설비 투자 확대 계획이 중장기 성장 기대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RF머트리얼즈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약 2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 규모 2026-04-10 14:54:24 -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금리 인하 문턱 낮췄다…비대면 확대 KB국민은행은 개인사업자의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종류에 관계없이 모바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이용 고객이 취업, 소득 증가, 신용도 개선 등 신용상태가 좋아졌을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조치로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고 결과 2026-04-10 14:18:24 -
[특징주] 삼성전기, 기판 경쟁력 부각에 장중 9%대 ↑ 삼성전기가 기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9.30% 오른 5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기가 실리콘 커패시터와 아지노모토빌드업필름(ABF)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 구조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7 2026-04-10 14:10:21 -
은행권, 담보 대신 매출 본다…소상공인 신용평가 체계 전환 은행권이 소상공인의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반영한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하고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담보나 금융이력 중심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심사를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 SCB는 개인 신용과 담보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매출, 업종, 상권, 사업역량 등 비금융 정보를 반영해 소 2026-04-10 14: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