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KB證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아시아나 이익 개선…목표가 4만2000원" KB증권은 23일 대한항공에 대해 여객·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개선으로 내년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운송업종 최선호주(Top Pick)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5% 높인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여객 운임이 구조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항공기 제작 지연으로 화물 운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2026-09-23 08:14:59 -
유안타證 "삼성전자, 메모리 업사이클 장기화…목표가 63만원↑" 유안타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폭은 둔화하더라도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지면서 업사이클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99조86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20.8%, 전분기 대비 11.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212조19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개선은 메모리 사업이 주도할 것으로 봤다. 3분기 DS부문 영업 2026-09-23 08:13:48 -
이찬진, 8대 금융지주 회장 소집…"CEO 선임 전 미흡한 절차 보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8대 은행지주 회장을 소집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재차 강조했다.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CEO 자격요건과 검증기간 등 승계 절차가 미흡한 금융지주에는 선임 절차 개시 전 보완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연합회장 및 8대 은행지주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자회사 CEO가 선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밝혔다. 그는 ‘대공무사’를 언급하며 “CEO 선임 절차는 특정 2026-09-23 07:43:37 -
[아주증시포커스] 추석·중추절 호재 넘쳤는데 고전하는 소비주...K자 양극화에 반등 '요원'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추석·중추절 호재 넘쳤는데 고전하는 소비주...K자 양극화에 반등 '요원' -한국과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24~27일), 중추절(25~27일) 연휴가 다가왔지만 리오프닝(경제 재개) 관련주는 좀처럼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음.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리오프닝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8월 31일) 대비 3.8% 하락.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힘을 쓰고 있지 못하는 배경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내수 침체 장기화와 고용불안이 주요 원인 2026-09-23 07:15:19 -
코레일 자회사 5곳→3곳 통합…편의점 할인 늘리고 KTX 수하물 공간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5곳이 3곳으로 통합된다. 철도역 편의점 '스토리웨이'의 할인 행사를 확대하고 KTX 내 이용률이 낮은 자판기를 수하물 보관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이용객 편의 개선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오는 23일 자회사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존 5개 자회사를 고객서비스·유통물류·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고객서비스 전문회사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로 통합된다. 코레 2026-09-23 06:00:00 -
취임 첫 현장 찾은 홍지선 "주택공급은 계획보다 실행…3기 신도시 속도"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첫 주택공급 현장으로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를 찾아 "주택공급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3기 신도시에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는 등 사업 일정과 공정을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홍 장관은 경기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 일정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부천대장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서부에 약 2만 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다. 지난해 12월 최초 주택 착공에 들어갔으며 A5·A6 2026-09-22 18:10:17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꼽은 하반기 증시 수급 키(key)는 "외국인"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향후 증시 수급의 중심축이 외국인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개인들의 코스피 직접투자자금은 지난달 13조원 넘게 순유출된 데 이어 이달에도 이탈이 지속되는 중이다.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는 원·달러 환율과 중동전쟁 종결 여부가 될 전망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증시 상황을 보면 수급의 키가 외국인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quo 2026-09-22 18:00:08 -
우미건설,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 선정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 22일 우미건설은 주민전체회의를 거쳐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사업지 구역면적은 1만8904㎡다. 공공분양 428가구와 이익공유형 56가구, 공공임대 67가구 등 총 551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32년 입주가 목표다. 해당 사업지는 지난 2023년 12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뒤 현상설계 공모와 통합심의 등을 거쳤다. 작년 2026-09-22 17:46:07 -
하나은행도 예금금리 올렸다…은행권 수신경쟁 '3.5% 시대 하나은행이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또 올렸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맞물려 주요 은행들이 잇달아 예금금리를 인상하면서 은행권 수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3%에서 3.4%로 0.1%포인트 인상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에도 해당 상품 금리를 연 3.2%에서 3.3%로 0.1%포인트 올린 바 있다. 이달 들어서만 두 차례에 걸쳐 총 0.2%포인트 인상한 셈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른 2026-09-22 17:28:39 -
홍지선 국토장관 첫 행보는 3기 신도시…'135만 가구 공급' 실행력 시험대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 첫 현장 일정으로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찾으면서 정부가 잇달아 내놓은 주택공급 계획을 실제 착공과 입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할지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했다. 임명 후 첫 현장 일정으로 3기 신도시를 택한 만큼 취임 초기부터 주택공급 정책의 실행력 확보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홍 장관은 "주택공급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 2026-09-22 17:20:14 -
현대카드·네이버, 이번엔 테니스…세계 정상급 선수 6명 한국 집결 현대카드와 네이버가 오는 12월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하는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함께 오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2: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더 식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첫 컬처 마케팅 프로젝트다. 현대카드가 음악과 미술, 패션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컬처프로젝트를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한 행사이기도 하다. 대회에는 아리나 사 2026-09-22 17:19:15 -
국가철도공단,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공동 주최 국가철도공단이 충청권 기관들과 철도 등 국가 핵심 인프라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22일 국가철도공단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8개 기관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확산에 따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기관 간 정보보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사이버보안 전문가 강연과 기관 간 정보교류에 참여한 뒤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2026-09-22 17:08:39 -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추천…평균 105만원 혜택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이용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이 받은 평균 카드 혜택이 10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혜택 금액별로는 50만~100만원 구간이 4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0만~150만원이 38.8%, 0~50만원이 8.1%, 200만원 이상이 2.2%로 나타났다. 뱅크샐러드의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소비 패턴과 보유 카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한 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마이데 2026-09-22 17:08:35 -
HUG '전월세 안심신탁센터' 출범…공공이 전세금 관리해 전세사기 막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인과 임차인의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전담센터를 열었다. 공공이 시중 전월세 주택의 전세금을 직접 관리해 임차인의 전세사기 위험을 낮추고, 전세금 운용 수익은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최인호 HUG 사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한국금융투자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HUG 전월세 안심신탁센터' 출범식을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은 2026-09-22 17:07:35 -
기업은행·산업은행, 혁신기업에 1200억원 투자…IPO 지원 IBK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상장 전 유망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총 1200억원 규모의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의 기업공개(IPO) 이전 단계에 자금을 공급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자금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계열은 각각 600억원씩 출자한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500억원, 계열사인 IBK투자증권과 산은캐피탈이 각각 100억원을 부담한다. 펀드 운용은 IBK투 2026-09-22 16:25:19 -
[갈 곳 없는 세입자] 2000가구 단지에 전세 1건…이사 포기하는 세입자들 약 2000가구 규모인 서울 마포구 마포태영 아파트에 나온 전세 매물은 단 1건이다. 올해 7~9월 확인된 전세 계약 4건은 모두 갱신계약이었다.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와 맺은 전세 계약은 확인되지 않았고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을 연장하며 거주를 이어갔다. 마포구 소재 한 공인중개사는 “갱신계약은 거의 다 사용한다고 봐야 할 정도”라며 “전셋값이 많이 오른 데다 이사를 하려면 중개수수료나 이사비 등 부대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집을 찾기보다 기존 집에 계속 거주하려는 사람이 많다 2026-09-22 16:23:32 -
휴게소 수수료 37.4%→8~9% …도로공사, 8곳 '직계약' 전환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서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공공 직계약' 체제 도입을 추진한다. 평균 37%를 웃도는 휴게소 수수료를 8~9% 수준으로 낮추고 가격과 서비스 개선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22일 한국도로공사 유정훈 사장은 이날 언론 간담회에서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을 포함한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도공은 국민·안전·서비스, 공정·신뢰·청렴, 상생·소통·협업, 미래· 2026-09-22 16:00:00 -
월세 카드결제 2년 새 34% 늘었지만…대중화는 '아직' 서울 평균 월세가 사상 처음으로 160만원을 넘어서는 등 월세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월세 카드결제 시장은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이용액이 증가했지만 임대인 동의와 증빙서류 제출, 수수료 부담 등 높은 이용 문턱으로 올해 들어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2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취급하는 신한·현대·우리카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3사의 월세 카드납부 금액은 총 68억원, 이용 건수는 8647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2026-09-22 15: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