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대석]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저성장, 저고용 극복 위해 동반위 역할 중요”
    [아주초대석]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저성장, 저고용 극복 위해 동반위 역할 중요”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회적 기업의 융성만이 복지국가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사회적 이윤을 극대화 하는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이윤이란 개별기업의 사적이윤과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을 궁극적으로 추구해 줍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위원장은 8일 우리나라의 경제양극화와 사회양극화 해결의 핵심 키워드로 ‘사회적 기업 융성’을 꼽았다. 안 위원장은 최근 ‘문화적 화합과 공동번영&rsquo
    • 2015-12-08
    • 10:25:38
  • ​[아주초대석]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아이폰과 같은 혁신을 준비한다”
    [아주초대석]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아이폰과 같은 혁신을 준비한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이폰이 처음 나올 때처럼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혁신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안을 하면 앞으로 그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카드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지난 17일 미래사업본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홍필태 본부장의 말처럼 하나카드의 혁신을 실천하는 미래사업본부는 올 7월 조직개편을 통해 탄생했다. 미
    • 2015-12-07
    • 12:00:00
  • [아주초대석]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페이 장벽 허물어야 성장할 수 있다”
    [아주초대석]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페이 장벽 허물어야 성장할 수 있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나라 페이들은 자사 고객들만 쓰기 편하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제 벽을 허물고 서로오고갈 수 있도록 해야지만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오픈플랫폼을 지향한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출시되는 각종 결제서비스 시장에서 서로가 벽을 허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세상이 오픈되고 같이 협력을 해나가야 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미리 방향
    • 2015-12-07
    • 12:00:00
  • [아주초대석] “세계경제 키워드는 환경, 선진국형 제도만이 미래 보장”
    [아주초대석] “세계경제 키워드는 환경, 선진국형 제도만이 미래 보장”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최근 세계경제 키워드는 환경이다. 엘리뇨·미세먼지 등이 세계경제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수준의 환경 정책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다. 다만 미래 세대에게 가치를 주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환경관련법이 필요하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지난 32년간 환경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그가 바라보는 현재의 환경은 분명 30년 전보다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 그만큼 환경 정책이 국가에 미치는 비중이 높아진 것이다. 이번
    • 2015-12-07
    • 08:03:03
  • [아주초대석] 강준 제니스미디어대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회사 만들 것
    [아주초대석] 강준 제니스미디어대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회사 만들 것"
    강준 대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강준 제니스미디어콘텐츠 대표의 이력은 특이하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를 거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KBS 공채 탤런트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하와이 라디오 코리아 ‘강준의 오늘입니다’ 진행,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하와이 라디오 코리아 ‘강준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후 하와이를 베이스에 두고 미주, 동남아시아 네트워크를 활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십 여년간 진행했다. 이
    • 2015-12-03
    • 17:00:00
  • [아주초대석]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한국 지사장은 누구
    [아주초대석]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한국 지사장은 누구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한국지사장이 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한국 지사장은 지난 2012년 1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1959년 일본 카나자와에서 출생했으며, 교토의 도시샤(Do shisha)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84년에 브라더 그룹에 입사한 마에다 지사장은 입사 후 홍콩, 중국, 한국 등을 두루 거치며 지난 20년간 줄곧 해외 근무를 해왔다. 오랜 해외 근무 생활덕분에 중국어와 영어에도 능통한 모습이었
    • 2015-12-01
    • 18:09:01
  • [아주초대석]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코리아 지사장 “도전의 가치를 아는 기업”
    [아주초대석]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코리아 지사장 “도전의 가치를 아는 기업”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1인 1PC 시대가 시작되면서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도 빠르게 팽창했다. 급속도로 확장되는 시장 규모에 중소기업, 대기업, 국내 기업, 해외 기업 등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었으며, 앞 다퉈 고가 제품부터 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프린터 기기를 쏟아냈다. 이 같은 제품의 홍수 속에서 묵묵히 한 우물만 판 프린터 브랜드가 있다. 당장 눈앞의 판매량보다는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내구성’이라는 가치에 주목한 브랜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프린터보다는 재봉틀로 더 유명하지만 찬찬
    • 2015-12-01
    • 17:38:30
  • [아주초대석] 김형철 자비스 대표는
    [아주초대석] 김형철 자비스 대표는
    김형철 자비스 대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김형철 자비스 대표에게는 오로지 '1등'을 추구하는 삼성전자 디엔에이(DNA)가 흐르고 있다. 그는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1988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2002년도에 퇴사했으니 14년 동안 한 회사에만 몸을 담은 셈이다. 김 대표는 학부시절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마이크로마우스를 개발했다. 애초 꿈은 판사였지만 과학, 물리 등에 흥미를 붙이면서 삶도 바뀌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삼성전자에 입
    • 2015-11-30
    • 13:53:42
  • [아주초대석] 김형철 자비스 대표 매출 1조, 코스닥 이전상장 목표
    [아주초대석] 김형철 자비스 대표 "매출 1조, 코스닥 이전상장 목표"
    김형철 자비스 대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자비스를 삼성전자보다 훌륭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8년 안에 매출 1조를 달성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겠습니다." 김형철 자비스 대표는 회사를 코넥스에 상장시킨 지 열흘 남짓 만인 30일 아주경제와 만나 이처럼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독자적인 기술로 세계 엑스레이(X-ray)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에서 사업가로 탈바꿈해 경기도 성남에 회사를 열었다. ◆자비스만의 강점
    • 2015-11-30
    • 13:41:04
  • [아주초대석]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골수 못구하는 백혈병 환자들 안타까워 제대혈은행 설립
    [아주초대석]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골수 못구하는 백혈병 환자들 안타까워 '제대혈은행' 설립"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아주경제 조현미·한지연 기자 = 시작은 소박했다. 흔히 골수이식으로 불리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백혈병 등 암 환자에게 보다 빨리 이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때 생각한 것이 조혈모세포가 들어있는 신생아의 탯줄혈액(제대혈)을 한 데 모은 은행 설립이다. 당시 우리나라에 골수은행은 있었지만 제대혈은행은 없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 교수로 있던 양윤선(50·사진) 대표는 이를 위해 안정적인 교수 자
    • 2015-11-27
    • 08:00:00
  • [아주초대석]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누구
    [아주초대석]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누구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서울 태생인 양윤선 대표는 휘경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서울대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의사고시에 수석 합격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병리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병리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2000년 메디포스트 창업 전까지 이 병원 교수로 근무했다. 양 대표는 정부, 산업계, 학계 모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위원, 경기도
    • 2015-11-27
    • 08:00:00
  • [아주초대석]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게임은 하나의 ‘작품’, 돈 보다는 ‘즐거움’ 추구하는 기업으로 남겠다”
    [아주초대석]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게임은 하나의 ‘작품’, 돈 보다는 ‘즐거움’ 추구하는 기업으로 남겠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산업군에서 ‘아버지’라는 칭호을 얻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그 대상이 해당 업계에서 기념비적인 의미를 가지는 ‘작품’이라면 더욱 그렇다.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함께 3대 게임인으로 꼽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국내 온라인게임의 ‘초석’과 ‘전성기’를 일군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린다. 게임 업계의 유일한 ‘아버지&
    • 2015-11-25
    • 11:00:00
  • [아주초대석]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아주초대석]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게임 업계에서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린다. 지난 1998년 출시돼 17년째 서비스 중인 ‘리니지’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국내 게임 산업의 시작과 전성기를 이끈 ‘명작’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리니지’의 개발을 총괄한 송 대표 역시 한국 게임사에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엑스엘게임즈 설립 이후 송 대표는 ‘아키에이지’를 통해 다시 한
    • 2015-11-25
    • 11:00:00
  • [아주초대석]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에 주택시장도 대비해야
    [아주초대석]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에 주택시장도 대비해야"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가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고령화에 대비한 주택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창익기자 =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는 도쿄에서 지하철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부인과 둘이 거주하고 있다. 정원이 있는 넓은 집이다. 일본에서는 요즘 은퇴 후 규모가 큰 집에 사는 고령자들에게 작은 임대주택으로 이사하라고 제안하는 일이 잦아져 그도 몇 차례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가정을 꾸린 자녀들이 종종 집에 오면 손자가 놀 공간이 필요하
    • 2015-11-25
    • 09:18:00
  • [아주초대석]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 임대주택, 입지·입주자 만족도 중요
    [아주초대석]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교수 "임대주택, 입지·입주자 만족도 중요"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부동산학부 교수가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민간 임대주택의 성공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창익기자 =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다. 이는 임대주택도 예외가 아니다. 일본의 경우 지하철·전철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먼저 형성된 다음 주택이 들어서는데 그 중 임대주택의 인기는 도쿄 등 도심에서 더욱 높다." 하야시 전 메이카이대학 부동산학부 교수를 지난 20일 일본 도쿄 오모테마치역 인근 카페에서 만났다. 한
    • 2015-11-25
    •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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