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李, 연임 없다 말 못하면 탄핵될 것
    국민의힘 "李, '연임 없다' 말 못하면 탄핵될 것" 국민의힘은 30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개헌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연임은 없다'는 다섯 글자를 말하지 못하면 '이재명 탄핵'이라는 새로운 다섯 글자로 넘어갈 것"이라고 연일 공세를 펼쳤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개헌에 대한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자. 음모론이라고 주장하지 말고 대통령 입에서 연임은 없다고 얘기하면 끝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연임 개헌을 2026-07-30 09:56
  • 정청래, 1순위 투표서 오차범위 밖 우세…與 지지층은 김민석 1위
    정청래, 1순위 투표서 오차범위 밖 우세…與 지지층은 김민석 1위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정청래 후보가 1순위 투표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선호투표제로 당선자를 가리는 만큼 변수가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7~28일 전국 18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를 1순위로 뽑겠다는 응답자가 36.9%에 달했다. 김민석 후보가 28.0%, 송영길 후보가 9.2%로 집계됐다.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21.8%, 잘 모르겠다 2026-07-30 09:54
  • 조경태 당 윤리위, 장동혁 아바타처럼 행동
    조경태 "당 윤리위, '장동혁 아바타'처럼 행동"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장동혁 대표의 '아바타'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속적·반복적으로 당 대표나 당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는 징계할 수 있다는 지침이 '충성맹세용'으로 보이는 문구라는 얘기도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윤리위가 자신을 비롯한 현역 의원 3명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 결정을 윤리위원 3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결정한 데 대해 문제를 2026-07-30 09:47
  • 與 당권주자, 보완수사권 폐지 공방…김민석 당청 갈등 본질 vs 정청래 당 대표 패싱
    與 당권주자, 보완수사권 폐지 공방…김민석 "당청 갈등 본질" vs 정청래 "당 대표 패싱"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이 29일 보완수사권 폐지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의 계파 갈등도 언급됐다. 먼저 김민석 후보는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여당의 당정관계가 흔들리면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재명 대통령이 흔들릴 수 있다"며 "안정적인 국정 파트너이자 선거 승리의 보증수표인 제가 당과 국가, 민생을 지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청래 후보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 2026-07-29 22:44
  • 與, 보완수사권 폐지·패스트트랙 단축 강행…野 필리버스터로 총력전
    與, 보완수사권 폐지·패스트트랙 단축 강행…野 필리버스터로 총력전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이 29일 차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해당 법안들이 오는 30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 수순이 되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통해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법사위와 운영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각각 전체 회의를 열고 법안 심사에 돌입,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초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법사위 전체 회의를 통해 2026-07-29 21:32
  • 이소희 의료사고 이력 확인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돼야
    이소희 "의료사고 이력 확인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돼야"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법원이 중대한 형사책임을 확정했는데도 환자가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은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정보 공백"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료사고 이력,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의사가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돼도 그 죄만으로는 면허가 취소되지 않는다"며 "환자가 그 이력을 확인할 공적 경로도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15살 때 수술 중 의료사고로 하반신 2026-07-29 20:22
  • 野, 법사위서 형사소송법 강행 처리 규탄…악법 중 악법
    野, 법사위서 '형사소송법 강행 처리' 규탄…"악법 중 악법" 김승수·김미애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단적인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검찰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범죄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고, 법은 그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며 "수많은 범죄 피해자들이 지금까지 형사사법체계 안에서 국가의 보호 2026-07-29 18:36
  • 한동훈,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토론회...피해자 권리 사라져
    한동훈,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토론회..."피해자 권리 사라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앞둔 29일 "이 법이 통과되면 죄는 잠들고 피해자들의 억울함만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보완수사 금지, 기어이 범죄자의 편에 설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한 의원이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으로, 옛 친윤(친윤석열)계인 김기현 의원과 김성원·배현진·박정하·김건·진종오 의원 등 14명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이 참석했다. 2026-07-29 17:33
  • 김민석, 與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효과 누리나…정청래와 결선 시 두 자릿 수 격차
    김민석, 與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효과 누리나…정청래와 결선 시 두 자릿 수 격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내달 17일 개최되는 가운데 김민석 후보가 선호투표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측됐다. 선호투표제란 결선투표 없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2순위 득표자들이 3순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흡수해 당선자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가 치열한 세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김 후보가 같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송영길 후보의 표를 대부분 흡수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꽃은 지난 24~25일 민주당 지지층과 2026-07-29 17:08
  • 법사위, 野 요청에 형사소송법 개정안 안건조정위 회부
    법사위, 野 요청에 '형사소송법 개정안' 안건조정위 회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국민의힘의 요청에 따라 안건조정위원회를 가동,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로써 법사위는 안건조정위 종료 후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오는 30일 본회의 상정을 위해 전체 회의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안건조정위는 여당 소속으로 김승원 간사와 박지원·김용민 의원 등 총 3명, 야당과 비교섭 단체 소속으로 박형수 간사·김태규 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참여하게 됐다. 안건조정위원장은 2026-07-29 14:32
  • 與 당권주자 3인, 조 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발언에 난색
    與 당권주자 3인, 조 의장 '현직 대통령 연임' 발언에 '난색'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주권자의 선택에 달렸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도 난색을 표했다. 김민석 후보는 29일 페이스북에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개헌은 비현실적"이라며 "헌법상 불가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누차 확인했다. 국회의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정무수석도 확인한 사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발언 당사자가 오해라고 했고,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쟁점을 더 이상 키우는 것은 옳지도 필요하지도 않다" 2026-07-29 14:25
  • 적통 경쟁으로 번진 與 전당대회...盧 단체 지지 송영길 vs 노사모 정청래
    적통 경쟁으로 번진 與 전당대회...'盧 단체 지지' 송영길 vs '노사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적통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송영길 후보는 노무현 정신계승연대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고,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출신인 정청래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배우자인 김정옥 여사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김민석 후보는 과거 16대 대선에서 불거진 '후단협(후보 단일화 협의회)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노무현 정신계승연대는 29일 국회에서 송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정신은 필요할 때만 꺼내는 2026-07-29 12:40
  • 장동혁, 李대통령에 연임은 없다 선언하라
    장동혁, 李대통령에 "'연임은 없다' 선언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전날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앞에 '연임은 없다'고 분명히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대체 왜 '연임은 없다'는 다섯 글자를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조 의장이 어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을 끄집어냈다. 단지 조 의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quo 2026-07-29 12:13
  • 野 법사위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벼락치기 규탄
    野 법사위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벼락치기' 규탄"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시도를 규탄했다. 개정안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비롯해 그 양이 방대한데 졸속으로 강행 처리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완수사권 폐지는 국민 인권보호를 외면하고 실체적 진실 발견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강행 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법조계·학계·수사 현장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사위 간 2026-07-29 11:11
  • 與, 30일 본회의서 형소법·국회법 개정안, 선관위 특검법 상정 예고
    與, 30일 본회의서 형소법·국회법 개정안, 선관위 특검법 상정 예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개최될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원칙으로 하는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국회법 개정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 등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목요일은 내일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본회의에서는 형사소송법·국회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을 상정, 의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강 수석대변인은 " 2026-07-29 10:25
  • 정청래 명청 갈등은 허구…석청 대전은 수용 가능
    정청래 "명청 갈등은 허구…석청 대전은 수용 가능"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후보가 29일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과 정 후보의 갈등)'은 허구"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석청 대전(김민석 후보와 정 후보의 갈등)'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는 최근 신천지 개입 논란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과 제가 어떻게 싸울 수 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과 싸워서 무슨 이 2026-07-29 09:55
  • 한병도 신천지 입당 의혹, 신속·엄정 발본색원 해야 엄중 경고
    한병도 "'신천지 입당 의혹', 신속·엄정 발본색원 해야" 엄중 경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최근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신천지 신도 입당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한 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입당을 통해 당내 경선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합동수사본부가 해당 사안을 수사 하고 있는 만큼 신속 2026-07-29 09:53
  • 서영교 형소법 개정안 30일 본회의서 처리…野 필버로 발목 잡으면 안 돼
    서영교 "형소법 개정안 30일 본회의서 처리…野 필버로 발목 잡으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이 29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피해자 보호를 두텁게 하고, 검찰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권한이 커진 것이 아니다. 수사를 책임지고 종결시 2026-07-2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