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관계자는 “「SKYPASS KB카드(모나리자)」를 통해 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지갑 속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가득 담겨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이벤트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품 소장은 물론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B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스카이패스 KB카드(모나리자)' 출시를 기념해 해외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5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200만원(1명), 주유상품권 5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행운상 1명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11월30일까지 1만장 한정 판매되는 모나리자 카드는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모나리자'를 세로형으로 디자인했으며 카드 이용금액 1천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마일씩 적립해준다. 플래티늄 및 플래티늄S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1.5마일을 적립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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