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이번주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676개 12월결산 상장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12월결산 상장사 1629개사 가운데 41.5%에 이르는 규모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43개사(22.0%)와 코스닥시장에서 533개사(54.4%)이다.
특히 28일은 삼성전자와 우리금융지주, 하이닉스반도체 등 95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서울반도체 등 243개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동시에 주총을 연다.
대한통운 등 3개사를 뺀 모든 12월결산 상장사가 이번주까지 주총을 완료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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