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시장이 잇따른 원자재 가격과 금리 상승으로 수익률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불과 8.1%로 지난 4년 평균 8.75%에 비해 낮아졌으며 자동차 할부금융 금리 역시 200~300bp
상승하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맞선 타타외의 업체들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압력을 통제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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