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꽃미남 그룹 초신성이 일본에서 첫 단독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초신성은 5일 오사카의 난바핫치, 7일 도쿄 시부야의 시부야 악스에서 단독 이벤트 '식스 슈팅 스타(Six Shooting Star)'를 열고 팬들과 교류한다.
![]() |
||
당초 5일과 7일 하루에 두 차례씩 열릴 예정이던 이번 행사는 팬들의 성원으로 7일 한 차례 추가돼 모두 5회에 걸쳐 미니 라이브를 곁들인 악수회로 꾸며진다.
초신성은 올초 SG워너비의 단독콘서트에서 초대 아티스트로 나서 일본 팬들에게 선명한 이미지를 심었으며, 6월에는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컴필레이션 앨범 '2008 연가' 발매 기념 일본 프리미엄 콘서트에 참가해 앨범 수록곡 '슈퍼스타'외에 1집 타이틀곡 '히트'를 선보였다. /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