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장은 멸치를 비롯해 게, 새우 등의 천연 해물을 35.5%나 함유시켰다. 다시마, 마늘, 대파 등 자연 재료도 이용했다. MSG과 합성보존료, 설탕 등이 일절 배재시켰다.
청정원은 멸치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특수 가공법을 사용했다. 이 공법은 간장의 맛을 더욱 깊게하고 뛰어난 감칠맛을 낸다.
특히 조미료나 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지 않고 해물간장소스 1~2큰 술만 넣어도 음식의 조미와 간을 맞출 수 있다. 국물을 낼때 외에도 무침, 볶음 요리 등에 두루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CMG2오용석 상무는 “굴소스, 향신장 등 특별한 맛을 지닌 간장에 대한 기대욕구를 가진 20~40대 중산층 주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해물간장 소스’는 원터치캡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230g, 450g 의 가격이 각각 3200원, 500원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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