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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캐런 저 / 김세미 역 | ||
문예출판사 |
미국 노스캐롤라인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 미트포드를 배경으로 마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마치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그림으로써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웃음을 머금을 수 있는 유머가 책 전반에 걸쳐 배어 있다.
바쁜 일상과 도시 생활의 삭막함에 직면한 현대인에게 이 책은 그들의 빈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다.
작가 역시 광고 회사 부사장직을 버리고 시골 작은 마을에서 글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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