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좌)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우)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 ||
혼다코리아 측은 지난해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우영 대표는 "앞으로도 항상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우영 대표는 4일 인천세관에서 하루동안 일일 명예세관장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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