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객실승무원들이 과거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추억의 하늘 비행’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대한항공을 이용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고의 유니폼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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