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4월 한달 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을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상해 준다.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고객이나 2000년 1월부터 2003년 12월 말까지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입하면 10만원의 추가 유류비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판매 조건 외에 추가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개인 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가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별로 20만~30만원의 사업 번창금도 제공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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