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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출력관리서비스는 출력과 관련된 모든 사무환경을 아웃소싱하는 개념으로 프린터, 복합기 등 기업의 모든 출력 기기를 통합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 장비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기업은 유휴 장비 사용으로 인한 인력 및 예산 낭비, 기업 내 중요 이슈인 보안 등도 통합출력관리서비스를 통해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8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탑재됐고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장당 과금 솔루션인 카운쓰루(CounThru)와 문서 관리 솔루션인 스마쓰루(SmarThru), 원격 장비 관리 솔루션인 싱크쓰루(SyncThru) 등이 옵션으로 적용 가능해 각 사별 업무 환경에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해 여러 대의 출력 장비와 함께 사용하는 대규모 기업문서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분당 43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지원하며 양면 인쇄 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해 경제성도 고려했다.
아울러 최대 3240매까지 가능한 대용량 급지 장치와 자동문서분류장치(Finisher)를 옵션으로 장착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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