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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철 원장 | ||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수당상 시상식에는 △기초과학부문의 명효철 고등과학원 원장 △응용과학부문의 현재천 고려대학교 교수 △인문사회부문의 이기동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당재단 이사장인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등 각계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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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천 교수 | ||
2007년부터 현재까지 고등과학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고등과학원을 국제수준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했다.
응용과학부문 수상자인 현재천 교수는 고분자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정성인 연신공명에 대한 기작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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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교수 | ||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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