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자로 영업총괄이사에 이만식 전 세일즈팀 부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만식(43세) 신입 영업총괄 이사는 1992년 대우자동차(현 GM대우)에 입사한 이후 17년간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활동했다. 2003년 볼보코리아로 이직한 뒤 애프터서비스팀과 세일즈팀에서 일했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만식 이사가 볼보자동차의 핵심가치와 국내 자동차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가 탁월해 판매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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