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앞 열부터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 장학금수여 학생, 김학수 동서식품 부사장, 장학금 수여 학생, 이홍희 동서식품장학회 이사장 |
동서식품장학회는 동서식품(주)이 1993년에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1996년 이후 현재까지 중·고·대학생 1328명에게 총 18억1200여 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러시아 등 극동지역 해외 동포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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