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지상파 MC로 컴백한다.
김디에나는 5일 첫 전파를 타는 MBC 교양프로그램 '무한情(정) 미소천사'의 MC로 활약한다.
'무한情(정) 미소천사' 2010년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외국인들이 겪은 한국인들의 친절담 등을 소개하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느끼는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전문가의 지적을 통해 외국인 응대의 올바른 방법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성격상 외국인 모델 진행자 중 고심 끝에 김디에나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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