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위한 ‘Korea: 100 Sparkles' 글로벌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에 직접 참여 한국관광 매력을 알린다.
이참 사장은 한국을 사랑하는 국내외 100인의 인터뷰, 동영상 등을 통해 한국의 음식·쇼핑· 공연 등 7가지 매력을 소개하는 ‘Korea: 100 Sparkles' 및 ‘유투브 한국관광 브랜드 채널’에 직접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이트에는 이와 더불어 여러 한국 스타들이 출연해 특별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한류스타 전진은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녹색관광 테마로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소설가 이외수는 한국의 건축물·음식·의상 등 3가지 미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 이밖에 신화멤버 이민우, 앤디, 탤런트 박용화, 박은혜 등도 홍보에 나섰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