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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박완수 창원시장(가운데 왼쪽)는 창원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누비자 기부형 랩’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 ||
대우증권은 21일 창원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임기영 사장과 박완수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 '시민공영 자전거제' 활성화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한 '누비자(NUBIJA) 기부형 랩'을 출시하기로 하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은 "향후 창원시와 함께 '누비자' 기부를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녹색 환경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비자 기부형랩'은 투자자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적립식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연동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한 투자금액 또는 초과수익 일부를 창원시 '공영 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 인프라 확충 사업에 기부하게 된다.
26일부터 대우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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