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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5kg 드럼세탁기에 비해 최대 60% 줄어든 크기로 설계됐다. 깊이도 최대 37cm(46%)나 줄어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에너지 소비량과 비용도 최소화했다. 1회 세탁시 물 사용량 64L, 소비전력량 409Kw를 각각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표준세탁 코스에 란제리, 울세탁 등 다양한 세탁 코스를 적용시켰다. 예비세탁을 진행하는 애벌세탁코스와 대우일렉이 세계 최초로 적용시킨 운동화 세탁 코스도 채용했다.
아울러 세탁물을 넣고 세탁 시작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세탁 기능과 탈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박선후 대우일렉 세탁기사업부 상무는 "경제성과 공간절약을 강조한 이번 신제품은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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