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여개국 참가하는 국제철도회의·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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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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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신사옥에서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 회원 및 세계 고속철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는 '제8차 UIC 아시아총회 및 제1차 세계고속철도워크숍'을 개최한다.

코레일과 UIC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국제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요시오 이시다 UIC 의장, 장 피에르 루비노 UIC 사무총장, 발렌틴 가파노비치 러시아철도(RZD) 부사장을 비롯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일본·호주·인도 등 유럽 및 아시아 고속철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7일 첫날에는 제6차 UIC 아시아경영위원회(오전) 및 제8차 UIC 아시아 총회(오후)가 개최되며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제1차 세계고속철도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UIC 아시아의장 및 UIC 집행이사로 아시아 20여개국 30개 철도기관의 대표로서 회의를 주재한다. 

제6차 아시아경영위원회(17일 오전)에서는 아시아 총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지역 운영 규정 개정안 채택, 2010년 아시아지역 전략 계획 및 예산결정 등을 논의한다.

또한 제8차 UIC 아시아총회(17일 오후)에서는 국가별 공동 프로젝트 활동과 추진성과에 대해 10여개 국가에서 발표하고 UIC 아시아 운영규정, 예산 및 전략 등에 관하여 최종 승인한다.

허 사장은 이날 총회를 주재하면서 코레일과 UIC의 친환경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Seal the Deal' 서명운동 행사도 갖는다. 

또한 UIC 회원국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고속철도워크숍에 세계철도 CEO 및 유럽·아시아 고속철도전문가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코레일은 이번 행사가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들(미국·브라질 등 15개국)에 대해 우리의 고속철도 운영노하우와 철도건설 기술을 수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준영 사장은 "이번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코레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철도기술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로 삼아 글로벌종합운송그룹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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