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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은 오는 16일 케이블 채널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제작발표회 자리에 선다.
이 자리에서 정양은 섹시타이틀에 걸맞는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양은 "7년 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많이 조심스럽고, 설레기도 한다"며 "처음 하는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떨려서 잠도 설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 기간 끝에 맡은 첫 드라마이니만큼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정양이라는 여자가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정양은 영화 '방자전'과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동시 촬영 중이다.
앞서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데뷔한 정양은 그룹 씨클로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2002년 연예계를 떠났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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