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은행은 오는 21일 일산 지점을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장항동(일산동구청 사거리)로 확장 이전한다.
이를 기념해 연 5.4%(복리 5.53%)의 정기예금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또 민병헌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피아워(Happy Hour)'시간에는 커피와 빵을 제공한다.
한편, 경기저축은행은 한국·진흥·영남저축은행의 계열사로 경기도 전역에 총 11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2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BIS자기자본비율은 12.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6%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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