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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일 양일간 인천 재규어·랜드로버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 모습. (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1일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의 기술을 겨루는 ‘제5회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11~12일 인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 참가자 중 최우수 테크니션을 결정하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테스트 및 추천을 받은 우수 테크니션 15명이 참가했으며, 필기시험과 각 부문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 시험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0년 경력의 백승근 반장(선인모터스)이 1위에 올라 상패와 함께 해외 여행권, 상품권 등 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임동필씨(SK네트웍스) 김근형씨(천일오토모빌)이 각각 2~3위를 차지해 상패 및 상품권을 받았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서비스 강화와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대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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