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코스피, 나흘만에 반등... 17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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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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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1740선대를 회복했다.

그리스 지원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미국과 독일의 고용지표가 호재를 나타내 미국과 유럽 증시가 크게 오르자 국내 증시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15.32포인트(0.89%)오른 1743.7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740선 지지를 시험 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1638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91억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만 118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기관의 선물 매도세로 726억원 가량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로 전기전자가 1%대 오르고 있으며, 은행업종이 2%대로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삼성SDI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대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SK에너지도 3%대 오름세다. 반면 6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던 현대모비스는 약보합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날보다 6.9원 떨어진 11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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