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토, 쾌적한 삶터'위한 기본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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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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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확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리나라의 건축물과 도시환경 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건축정책기본계획은 우리 국토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5년 단위의 중기전략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건축 및 도시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통합하는 종합적인 계획이기도 하다. 

건축정책기본계획은 지난 2008년 6월 건축기본법이 시행된 직후 계획수립에 착수해 같은해 10월 국민 인식조사, 11월 국제심포지엄 개최, 2009년 11월 공청회·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전문가의 자문과 토론회, 워크숍 등을 거쳐 확정됐다. 계획 수립부터 확정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의 비전은 '아름다운 국토, 쾌적한 삶터'으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또 △품격있는 생활공간 조성 △건축·도시분야의 녹색성장 기반구축 △창조적 건축문화 실현의 3대 목표도 제시했다.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6대 핵심전략과 18개의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6대 핵심추진전략은 △국토환경 디자인 향상 △건축·도시 환경 개선 △녹색 건축·도시구현 △건축·도시 산업의 고도화 △고유한 건축문화 창달 △건축문화의 세계화 촉진이다. 

   
 
국가건축정책의 장기비전과 단계별 계획.

정부는 이 같은 비전과 목표 달성으로 공공이 먼저 건축·도시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민간으로 확산시켜 건축문화강국 브랜드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건축·도시분야의 세계적인 강국도약을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의 시행으로 국토의 품격 향상과 건축·도시분야의 국제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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